날씨가 더워저서 오래된 에어컨을 바꾸어줄려고
배꼽친구 한테 물어보니 ^ ♡ ^하트를 뿡뿡날리며
기왕에 사주는김에 드럼세탁기도 바꾸자고하네요
흑 흑 주머니탈탈 털리게 됐시유
조용히 밥묵던 막둥이 딸이 한술 거두네요
왈. .아빠 대학들러갔는데 ♡♡♡노트북 안됄까요?
ㅋㅋ
아~~이번에 집을 사가지고 이사오면서 냉장고
김치냉장고 다 교체 해쥤는디..
그래도 해줘야 마음편히 다닐수 있겠지요
가족은. .사랑이니까.♡♡♡♡♡
세상에..이럴수가^ ~ ^
레이붕어 / / Hit : 3846 본문+댓글추천 : 3
아빠 점수가 팍팍 올라갑니다~~
다 해주세요.
다음에 뵐 때 낚싯대 다 주시기로 하셨자나요??
글렀네~ 글렀어~~
1년 더 기다리겠습니다~
그때는 핑계 만들기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먹어서 식사챙겨줄사람은
역쉬 평생 짝꿍뿐이죠
미리 질러주세요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겁니까?
저는 담배값도 타서 쓰는데요
남자가 정년 퇴직할때는 그동안 고생한 보답이겠지요^^ 뭉실~~~~^ ^님
편안한 밥상을 받을수 있을걸요
쥐꼬리만한 용돈 제 날짜에 주시는것도
감지덕지 하며 삽니다 ㅠㅠ
마눌님이,,세탁기는 기존거 쓰고,,건조기를 사더라고요,,
완전 잘샀다고 매일 뿌듯해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스타일거슨가,,머시긴가,,
옷 털어주는거 있자나요,,
그거 선물 받았는데,,
겁나 좋아하더라고요,,
..
아,,새집 장만 축하드려요,,^^
사드리고
1주일 장박을...
축하드립니다.
저는캔옥 한개면 됩니더.
늘 화목하세요..
ㅋ마냥 부럽구먼유~~~^^
설마 낚시까지 잘하시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