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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12-01-09 23:54
요즘에는 술집에도 옮니다~~
멀정하게 아니 곱게 빼입은 40중반정도의 아주머니 일행앞에와서 잔돈 좀 달라고~~
옛날엔 할머니들이 껌이나 초콜릿 팔았는데~~
요즘은 손님처럼와서 구걸하고 갑니다^^
매화골붕어 12-01-10 13:47
월마전 스님오셧기에 시주햇더니 제 관상보시다 악삼재라며 부적 주시며 알토란같은 용돈 십만원을 뺏어가셧다는..ㅎㅠㅎ
내집에 동냥온사람 박대하시는것도 그렇죠~~복 받으실 겁니다^__^
붕어와춤을 12-01-10 16:35
저도 사무실에 있음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동네 노인회라해서 올때마다 조금씩 드렸는데
알고보니~~~업자!
결식아동돕기, 장애인 단체다수 부녀회 등등~~~~~
누가 진짜인지 몰라서 괴롭네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길거리 지나다니다 10원짜리 하나 흘러있어도 줍는데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