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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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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장의 총 칼 보다 세 치 혀로 죽어 나간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를 아시는지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다 하지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비방보단 서로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칭찬에 인색하지 맙시다... ※어제의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씨^____^익

칭찬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잘하면 말한마디로 격려해 주고 칭찬해주면 그게 다입니다..
굳이 멋진말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아지는 주인의 칭찬을 받기 위해 갖은 재롱을 주인께 바칩니다.
한덩어리의 사료보다 주인의 칭찬이 더욱 그리워서 입니다.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사람에게는 칭찬이 필요합니다.
권형님^^늦은밤 또 한번에 배움을 읽고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은 어떤날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회원님들도 오늘보다 더좋은 내일되셔요^^
권형님 안녕하시죠 ^^

낚시갔다 한밤중에 들어오니

오늘 자개판 분위기가

아주 죽~~~~~입니다 ㅎㅎ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글이든 말이든 신중 해야하는것인데

내가 무심코 아무생각없이 던질 돌멩이에

지나가던 개구리가 맞아서 죽을수도 있는것이지요.

말로 상처주고 말로인해 상처받는일이 정말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은 댓글로서 끝을 맺어야합니다.
악의 적인 글을 올린 분의 정보까지 파헤치는 수고를 마다않고는
그것도 모자라 친절하게도 전화까지 드려서는 "니가 옳니 내가 옳니"는 자제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생각과는 다른 글이 댓글이 달리면
"나 하고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이 다 같을 수야 없지 !"

좋은 글과 공감합니다라고 공간을 채워주면
"기분 좋고 ,쪽지로 인사라도 드리고 싶고......" 더이상 뭐가 있을까요?

댓글의 내용에 시시콜콜 감정을 표현한다면 글을 올리지 않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부대장님......파트린느 하사님을 어떻게든 구출해야 할것 같은데요...

제것이라고 우길까요?

택배 잘못갔다고.....
씨^___________^익~^)^*하고 갑니다~
제가 어려부터 혀가 쫌 길었습니다.

혀를 내밀면 콧등을 넘었으니까요 ㅎㅎ

이제 훌훌 털고 새로 시작 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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