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쪽 빙빙~ 돌고있는데 샬망님 전화오셔서...급동출을 하게되었는데요 부사호에가서 션~하게 꽝맞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애낳고 장사한다고 1년만에 밤낚시네요 뭐 어차피 고기는 못잡으니 ㅋㅋ(마지막으로 월이한게...3년?4년전인가...) 샬망님 큐엠5에 먹을것 마실것 잔뜩 챙겨와주셔서 덕분에 배불리 잘 얻어먹었습니다.. 담번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내가 분명 장담했어...넌 100% 꽝이라고....
모야...카톡으로 38ㅠ,34 잡았다고?? 지금 정확히...오후 11시 36분에 보내내...ㅋㅋ
이그~ 형한테..그런 ㅃ ㅓ ㅇ 하지도마....니가 잡았다 한들...배도 안나퍼 ㅋㅋ
다행히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았으나 물속 상황은 좋지않아 입질이 없었었던것 같네요. ㅠ
올라오면서 보니...다른곳들은 바람에 흙물이 일었더군요.
물가에서 만나 반가웠고요. 다음엔 손맛볼수 있는 곳에서 조우하길....^^
수고 많았습니다.^^
울집와서 쐬주나 한잔하자니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