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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차 좀 보내줘요~`

방금 약간 열이 좀 받아 면사무소에 항의 전화 좀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휴가 온 우리집 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모기 땜시 고생했다고 불만을 늘어 놓더군요. 면에서 가끔 소독차를 보내는 건 아는데 도대체 얼마에 한번씩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면사무소 담장자 말로는 2주에 한번 꼴로 각 동네에 소독차가 간답니다. 이런.... 아직 주소이전도 안한 주제에 대놓고 따질 수도 없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한다는 변명이...소독차 한대로 많은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그렇다네요. 예산이 그렇다면서 각 동네 이장에게 소독약을 배분했다고 이장보러 소독해달랍니다. 울 동네 이장은 요즘 고추 따느라 바빠서 한번도 소독약 뿌리지도 않았고요. 확~ 이참에 이 동네에 전입신고 해부리고 차기 이장에 도전할까 싶네요.ㅎㅎ 그나저나 더운데 밤마다 요눔의 모기 깔따구 땜시 힘드네요. 히휴~ㅠ 여러분들 사는 동네는 모기 없쥬? 여기만 모기가 많은거쥬?
소독차 좀 보내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소독차 좀 보내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늘선배님 건강하시지요??

요즘 소독차보기 어렵더군요..선배님께서 소독차한대 구입하시지요??ㅋㅋㅋ

늘 건강조심하십시요~~
ㅎㅎㅎ 남은 8 월말까지

하루에 100방씩만 물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니 지성으로 빌어 드립니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모기신과 깔따귀 천사들이여~~

하얀비늘님 좀 제발 마니 물어 주옵소서 ~ 비나이다~
으흐흐 차기 이장님~~^^

모기 그까이거 안무섭던데요~~!!
저 어릴적 동네에 소독차 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가 쫒아가던 기억이 절로납니다.
너무 가까이 달려가서 아저씨가 휘두루는 대나무에 맞기도했었네요..ㅎ

그때가 그리운거 같은데...요즘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죠. 가끔 낚시가다보면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제나름 효과가 조금 있었던 방법입니다만......
그짝동네 모기들은 우짤랑가 모르겠습니다

모기 가들이 계피 냄시를 겁나게 싫어한다해서
계피껍다구 끓이가 분무기에 넣고 뿌리고 대닙니다
몸에도, 차에도....
신기한건지... 밤낚시 대니믄서 아직 모기들 습격 못 받았구요.....
고수님~ 안되유~ 나 배사야해서...돈 없시유.^^

소박사님...ㅜㅜ 꼭 복수할테닷~~으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낚님도 고생 많았시유. 하긴 낚시에 미쳐서 모기가 문제가 아니지요.ㅎㅎ
월척남님~~반가워요. 궁금했었고 보고시펐는디...흐~ 지두 나이를 잊고 그 소독차 딸라 뛸 뻔 했시유.ㅎㅎ

하나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피나무!!!!
저도 그쪽에 전입해서 비늘선배님 이장나오면 한표던질께요ㅡㅡㅡ**ㅋ
당선되면,부이장?저에게 주셔요.ㅎ
쫌 그렇죠 ᆢㅎ

저두소독약 받아서 소길르신분들 나누어
드렸습니다

소독하는 기계가 그분들은 있거든요

한분에게 쫌더드리고 마을소독 해달라고
했습니다^^

기계도 없는데 소독약을 주는 불편한 진실 ᆢㅋ
세워도님~~~ 도장 찍어유~ㅎㅎ 나중에 함께 잔입신고 하는겁니다~

대나무님!!! 맞다. 이장님이시죠.^^ 보고싶은데...이달 안에 꼭 얼굴 보여주깁니다.^^

옥션에서 분무기 하나 사려다 이제 사려니 아깝다 생각되던데 진작 이장님에게 소독약 있다는거 알았음 샀을겁니다.
기왕이면

이장보다는

월척에서의 인지도로 봐서

도지사정도는 하심이 좋을듯합니다만 ^&^
Ponza님! 이중아이디로 집행유예 기간이라 출마 못혀유~ㅠㅠ
이달 가기전에는 꼭 들르겠습니다

세워도님 부이장 이라 부르지않고

이장 보좌??는 반장님 입니다^^


이중아이디가 무슨 중죄시라고, 벌써 사면 되아부렀서요


그나저나 비늘님 출마하시면 지도 거기로 위장전입할께요 마누라데리고 ㅎㅎ(2표는 정말 굳었당게요)
선배님유 그곳이도 땀이 많아 그론지
모기들이 저만 좋아라 햐용 ㅎㅎ
정가모기 다잡아 주세용
아 소독차가 문제가 아니고요 ~~!!

언넝 배한척 구입하셔요 ~~!!

장대인가 고거 먹고나서 아직도 입안에 침이고이니게 ~~!!

책임지세요 ~~!!

장대 .. 장대 .. 장대 .. 장대 .. 장대 .. 장대 .. 장대 ..

장대 .. 장대 ..

내 생선에 생자만 들어도 쏠리는 넘인디 .. 고넘에 장대는 참말로 맛나더라고요 ㅜㅜ

장대 .. 장대 ...
넵!비맞은대나무님...ㅎ

장대는 5.0칸이 젤 돌리기 좋은데...켁!
비늘선배님,동낚왕님한테 장대한대 사주세요ㅡㅡㅡ*
우씽 ~~!!

그 장대가 아니라고욧 ~~!!

먹는고기 장대라고요 장대 ~~!!

배우에서 말린거라는디 .. 참 맛나던디 .. 에휴 ~~!!
장대 말씀하시는 것 보니 동낚님 염산사람 다 되아부렀소.
나참...ㅠㅠ

우째 댓글이....장대는 또 왜 나와유~(우씨~ 장대 잡으려고 배사냐고~ㅠ)

글고 Ponza님! 이장은 포기했고..조황관리소장이 탐나유~ㅋ (그때 투표하믄 두표 꼭 부탁드려윰.^^)

대나무이장님~ 약속 지켜유~ㅎㅎ
배 꼭 사셔야됩니다 ~~!!

장대 정말로 맛있습니다 ㅜㅜ

여기 동대문에도 영광분이 계셔서 장대 장대 노래를 불러주고있는데 ..

그쪽 시골에서는 없다네요 ..
비늘님 모기가 극성인가봅니다

대부도에 있는 북동지에

식당겸 관리소겸 그런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칡이 덩쿨을 이루어 식당 입구부터 칭칭 엉켜있습니다

김영일 사장님께 여기는 모기가 별로 없네요 했더니

칡이 모기를 쫓는다네요

정가에도 칡을 심어보시면(칡이 심는건가??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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