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이름 없는 소류지 같이 들어가실분
찾는다고 소류지 위치 공유할겸 글올렸더니.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다시피
산으로 들어가는 길 없었는데 생겨났고,
생나무가지 자르고 부르트리고 자빠트리고,
파밭쪽엔 뚝이 무너졌습니다.
낚시받침대 튜닝한거 뽀대삼아 사진올림니다.
소류지 아작 났어요.
불켜보니딸 / / Hit : 4122 본문+댓글추천 : 0
받침틀은 떡밥이나 짬낚시에는 아주 쓸만해 보입니다.
이런일때문에 제가요즘 머리가 아픕니다.
제발 저수지공개하지 말아주세요.
이리 된다니께~ㅜ ㅜ
못된 사람.....
저런 짓거리 하는 인간들보면 인간이라기보다는
쓰레기에 가까운 인간들입니다.
붕어 잡아서 장사할 것도 아니면 머가 그렇게 ...
불딸님 대명 땜에 곤혹시럽겠습니다ᆞ
변경 가능 날짜가 있는데 그지요
기분 상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ᆞ
그라고 소류지나 자연지 공개는 쪼금 고민 하시이소ᆞ
사람 맘이 다들 불딸님 같진 않을깁니더
고양이 앞에 생선을 들이밀며 먹지 않기를 기다리는 모양새 입니다..
(회원님들을 고양이로 표현하고자 함은 아니니 절대 오해 마시길)
상세한 지도까지 올리면서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신건 아니겠죠?..
물론 잘못을 시인하셨다지만...정작 다 잡아가지 않고 고기가 남아 있을까" 걱정이 먼져 드시나요?,,,
님께서는 깊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파밭 주인은 무슨 죕니까?...
파헤친 사람이 죕니까?...간접적으로 파헤침의 기회를 준 사람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입니다..
최근들어 글을 많이 올리시던데..
개인적으론 양보다 질을 질보단 현명함을 기대하는 일인 입니다...안타깝습니다...
정말 파밭주인은 뭐 죄랍니까 .. 왠만하시면 저수지 비공개로 해주십시오
여기 월척에 뻘꾼들 많습니다 눈팅으로 어디나오드라 저기드라 그러면 벌떼 처럼 우르륵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