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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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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흔히들 소, 돼지를 같이 말들하신다 소는 정확하게 막창이라고 존재합니다 소의 위는 4개가 있습니다 제1위 혹위라고 저장하는 곳으로 흔히들 "양"이라고 들 하시죠 많은량이지만 식용으로 양곱창이라고 먹는것은 소 한마리당 두,세근이 고작... 제2위 벌집위로서 생긴 모양 때문에 불리워진다...절창으로 사용한다고... 제3위 겹주름위로서 천엽,처녑으로 기름장과 잘어울리는 안주감입니다 제4위 주름위,홍창 또는 막창으로 불리워지며 위의 마지막이라 막창으로 불리우며 우리가 먹는 막창입니다 소의 마지막위가 막창이고 돼지는 창자의 마지막이 막창으로 불리워집니다 소의 막창은 질기지 않습니다...돼지막창은 식감은 있으나 창자 고유의 냄새가 있으며 막창으로서 조리를 잘못하면 질겨집니다 그래서 막창이 질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소막창은 살짝 데친후 불에 화근내만 살짝 묻혀 야들야들한 상태로 드시면 씹을수록 고소 합니다 소의 창자 부분중 작은창자가 곱창, 큰창자가 대창 입니다 미느리님이 좋아하시는 버들식당 곱창, 대창, 소고기를 넣어 끊인 전골.....끝내줍니다... 대구에서 생곱창, 생대창을 써는곳이 3군데 있습니다 월님들...대구오시면 꼭 연락 주시면 한우생곱창, 대창, 막창을 즐기시도록 안내해 드릴께요.... 내장먹고 소화 안되시는 분 없어시고 부인들에게 참 좋다고들 합니다.... 대구에는 특별한 먹거리가 없어 이렇게 소개 해드리고 막창이 아~~~~~ 이런거구나 하시고 맛있게 드시라고 아는대로 적어 드립니다.....

돼지는 창자쪽 마지막창자쪽이라서
일명 똥줄기 라고도합니다 그래서 막창이라 부르는거같아영 ^^

소막창 맛나죵^^ㅋㅋ
술 끊었는지 5개월인데 ㅎㅎ 소중 땡기네요
대구초교 뒷골목 장맛이 일품이죠 ^^

못딸님 글루오소 텨 ~~
김치에...막걸리한잔하고잇는데...소막창...에혀...

미치겟구만요!!ㅠㅠ
부산분들이 광주가서 음식군기 잡으려면 복국 먹으러 가자고 하신다지요?
남도에는 냉면도 그쪽 음식이 아닌 모양 이더라구요.

따로국밥 매운갈비 육회 멍멍이...
막창.. 특별한 맛이지요. 막창이 거기가 원조인 모양이군요.
저희 동네가 먹을 거 정말 많지 않아서 대접하기 어렵습니다.

거기 비하면 대구는 먹을거 많은 동네던데요...
막창2탄인가요?

아무래도 조만간 대구로 내려가야겠습니다^^
참~아침부터~패~~~수~~~입니다~
안내만 해주는겨??

사주지는 않고???

나는 사죠!!!
안내는 안내양이 해야 제맛 입니더.

안내달은 필요 없시유.

대창은 대충먹고 막창은 막 먹고~~~~~~~~~~~~~~`
결론은 맛있다는거죠?

못달님!!!

맛나는 막창 먹으려면 대구로 가야되쥬?^^
대체로 돼지막창을 많이 먹는 편인데

소막창도 자주 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

천엽이 위에 있는 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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