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자게방에 누가 될까봐 월척지 변방에서 길잃은 늑대 처럼 헤매고 있는데...
이참에 장비들도 팔아가꼬 공사비 보충하려고 장터 죽돌이 신세인데...
요로꼬롬 먹을거로 입질하시믄...ㅠ
30년 넘게 고향에서 건어물 장사하신 울 엄니 덕에 많이도 먹었던 그래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기호식품인
오징어 땅콩 두바늘채비로 영점찌맞춤해가 주둥이 앞에 내미시니...ㅠ
이 푼수가 어찌 입질 안하고 베기겠심니꺼.
복수하려는데..교묘히 주소랑 전번도 감추고....ㅜㅜ
곰이 마늘먹고 인간되었 듯이 요거 자근~씹어묵고 푼수끼 걷어내고 제대로 내공 갖춰 돌아오겠십니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 간식으로 때늦은 부럼을...ㅎㅎ
고맙습니다.
소박사님~ 징그러...ㅠ
하얀비늘 / / Hit : 2698 본문+댓글추천 : 0
그쪽 말고 거 아래요
고거 나도 좋아하는디 ..
무지하게 심심한디 ...
궈묵으면 고소한거 그거 말씀이시쥬 ??
거 맛나던데요 ~~ ㅎㅎ
낚시꾼이 맞긴 맞는가봐요
확실히낚아냈죠 ????
하얀비늘님을 ^^
수면으로 상승을 환영합니다!
위의 부럼들 치아 아파 난 못 먹어요~맛나게 드셔유!
오징어 땅콩에 노가리까지
호두 호박씨 문어발까지~
우와~
절때루 심심하지 않겠네요~
대박~
육포를 보내셔야지 건어물을 보내시믄....ㅋㅋㅋ
지는 진짜로 축산계통에 계신줄 알았어요.
지난번 하얀님 사짜 잡았던 일 생각납니다
귀한 사짜를 잡아서는 밑 뚫린 살림망에 넣어놓고
저보고 사짜 구경 하랍니다
살림망 한번보자 했더니 있지도 않은 4짜가 어디갔냐며
당신이 더 난리 더군요
꼭 그 사짜처럼 언제든 도망갈 궁리만 하시는 최근의 하얀님이시니
살림망 밑둥 다시한번 살펴보세요
대물채비 비스므리 합니다.
견과류 많이 드시고 찬물 먹어면 설사합니더~
소박사님~
항상 대박나세요~
누가 뭐래도 자게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이나 이렇게 사람을 감동 시키는
진한 정이 살아 있음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요근래 자게가 유린(?) 당하는 꼴이 너무 가슴아파서 한켠에서 한숨만 쉬고 있었죠.
환기도 시킬 겸...
제가 약속한 손녀 탄생 기념 방출...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2셋트를 오늘 중에 공시하겠습니다.
필요하시거나 그냥 자게 부활을 위해 기커히 참여 부탁드립니다.^^
영광천일염 5년 묵힌걸로 제가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번 소란때 천일염을 너무 씹었더니
굴비가 따로 없습니다
제가 굴비네요
비늘님!
진심으로 반갑읍니다
낚시안하고 산에 다니신다고 등산도구를 준비한다해서
안쓰는 장비좀 보낼라고했는디~~~~~~~ㅋㅋ
근디 클났네
파란대문집은 서울간다고 떠난는디.......
콩한쪽도 나눠먹는게 우리내 전통..어여
소박사님에 정성이 담긴 맛난 소여물? 드시고 기운내셔 봄되기전 짓다만 정가 마무리공사 하시고 집들이 하세유~~
밤에 몰래 도야지한마리 둘러메고 귀경 갈께유^__^
은둔자님 지두 요번에 입맛 다~잃었습니다....음식맛을 몰러요.....ㅠ
입안이 완전 소태 입니당....
갑장님 주소 보내드릴가여 ㅇ,.ㅇ?
비늘님은 얼마전 언뜻 이가 않좋다
하시던데....
오징어는 우째 이쪽으루 안되나요^^~
저 많은 잠수 지원자들.. 어케 미끼 마련하실랑가??? 꼬습네유~ㅎㅎ
컴퓨터 분양도 하겠다는데...^^
침만 흘리야건넹,,켁
잠수탈래요 ㅎ
힝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따가 고향오실때 사진에있는거 거져오실거죠?
당첨대기만 대면 돈받고 조~팔아묵어 뿌야지~
인자는 가시기 없기~~^^
저도 조용히 잠수타고 있었는데..오징어는 없었습니다 ㅠ
즐건 하루 보내세요..
맞나요?...ㅋㅋ
비늘님 턱이 쪼메 아프겠네요...
이렇게 정도 많고 마음씨 고운 님들을
다시는 마음상하게 하지 맙시다
비늘님
하루에 한번 이상은 보고 삽시다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줄을 늦게 서 버렸네요. ㅠ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이젠 자게방 뒷전에서 구경만해도 흐뭇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 하이소~~~~
농가라 무입시더.^^*
너무 오래 잠수 하시면 잠수병 걸립니다.ㅎㅎ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날이풀리면 나드리 하셔야지요
잠수오래 하시면 숨막혀요...
<요즘 컴퓨터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윈도재설정 ,컴퓨터 포멧,크래픽카드니.....
도통 컴맹이라 뭐가먼지............ㅠㅠ
그간 염장이 심심했는데 지대루 질르시네요...ㅎㅎ
동장군이 아쉬워서 몇일 더있다가 철숭한다는데 건강유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