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농락당하는 대한민국

출조하기 좋은시기입니다. 16년 5월에 카파라는 브랜드 신발 딸아이에게 사 줬습니다. 올봄에 세척할려보니 희한한 부분이 손상됬더군요. 구입한 대리점에 a/s신청하니 일주일 걸린답니다. 어제 26일 찿으러 갔습니다. 대리점주왈 자기가 언제 일주일 걸린다구 했냐구 발뺌하더니 되레 저에게 카파란 브랜드에 감정있 냐구 ~~~~ㅎㅎ.카파본사 전화번호받구 집에오니 대리점에서 전화옵니다 자기가 큰 실수 했다고 본사에 알아보니 서비스불가라 새상품 교 환해주겠다고 저도 서비스업종이라 ㅎㅎ 좋은게 좋은거라 ~~ 금일 문자옵니다.(육두문자좀쓰겠습니다) ㅆㅣ발년이 잘못알았다고 서비스되서 금일발송한 다고 오늘 본사 전화했네요. cs팀장왈 지송하답니다. 대리점주에게 보고왔답니다.어디까지 보고왔나구 물어보니 집에서 전화받은곳부터 보고받았답니다 서비스품목 넣어서발송한다네요.ㅎㅎ 연봉억대는 아니지만 살만하니 거절했습니다. 역쉬 개한민국인가봅니다. 브랜드 카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