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ㅋ
처음으로 자게방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 소야 방송 보신분들 계시죠?
저는 김진우씨가 나와서 방송할때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월척을 잔챙이 월척이라고 표현하시길래 좀 아쉬웠습니다.
배스터에선 당연히 잔챙이 월척 이겠지요~
그런데 배스터가 없던 시절엔 4짜 하늘에 별따기 아니였나요?
지금이야 배스터가 워낙 많이 생겨서 3짜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안그래도 배스터가 늘어나서 속상한데 말씀 그렇게 하시고 놓아주실때도 풍~덩 던지시니..
물론 그런의도는 아니였지만 속상 하더군요~
요즘은 이런사람도 있더군요~
"00저수지엔 잔챙이가 많아 배스를 풀어서 2~3년 뒤에 와야겠다"
김진우씨에게 나쁘다 표현은 절대 아니구요~
어제소야 방송을 보니깐 아쉬움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소야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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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시는지?
진주에 살다...김해에 살다... 얼마전 경기도로 이사왔답니다.
여전히 밑에가 그립습니다.
김해살때도 낚시는 무조건 진주인근에서 했거든요..^^
제가 민감하게 생각한것도 있는것 같네요~^^;
월척급이 나왔는데도 달가워하지 않고 팽 해버리는 모습이..좀 그렇더라구요..물론 그전에 본인이 대물을 잡고 그랬기때문에 월척이 시시해보였을수도 있지만..
다른 진행자분들이 작은 붕어가 올라와도 기뻐하고 존중해주는 모습들은 참 보기좋았는데..
붕어 크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건 방송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뭔가 보여주고도 싶고 또 4짜 전문꾼이시라 아쉬워서 그러실수도 있습니다,앞으로는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이나 김진우님께서 이글 보시고 속상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두김진우님 표현 그닥 달갑지않았습니다...저만생각하고있는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멋지고 좋은모습보여준것에대해감사는드리지만...
턱걸이 낚아내시고 그여윤이 오래가시는분들도많은데...그럼그런분들은...어찌해야하나요..
저두 그런표현은 좀 자제해주십사하는바램이 있습니다...
미끼로 쓰던 새우랑 같이 ㅋㅋㅋ
이제 3살조카가 새우를 보더니 누나에게...잡아먹자고 안달입니다. ㅋㅋㅋ
현재 붕애는 금붕어밥을 혼자 다 독식하며...누나의 미움을 받고 자라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는 7Cm짜리 가물치 새끼를 한마리 잡아서 조카에게 주웠지요.. ㅋㅋㅋ
무섭다고 웁니다. ㅋㅋㅋㅋ
때로는 대물보다 잔씨알이 즐거움을 줄때도 있는법이지요 ^^;;
분명한건 다 거기서 거기고 유단자도 뭣도 아닙니다!
특히 초보분들 조구업체의 유혹에 농락당하지 마세요!
하지만 낚시로 먹고 살려고 작심을 했으니 이래도저래도 쓴웃음 삼키며 그려러니 합니다!
엣날에 이랬든 저랬든 말 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