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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도 올랐다는데~ 2

어제는 퇴근후에 한잔 하려니 녹색따꿍만,,,ㅠ

어쩔수없이 먹는데 이건 뭐! 직진이네요.

해서,  오늘은 공장에서 퇴근하며 직접공수!

먹다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신호등!

녹색과 빨강색.

녹색! 이거,참! 맘에 안듭니다.

술꾼도 아닌데 술꾼 만듭니다.(빈병)

빨간따꿍! 정직합니다~

제가 혼술에 절대로 반 이상 먹지않거든요~

정확히! 반이란거!

한병에 소주잔 7잔,  또는 일회용 종이컵 딱! 두잔 나오기에 

딱,  한잔만하는 건강한 음주습관을 가졌습니다.

그런 정직한 음주자로서 빨강따꿍을 추천합니다~  딸꾹!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신호등 빨강은 정지신호입니다... 딱 한잔에 정지 응원합니다~~
중간에 노랑은....


간장 뚜껑인가..????@@@@@
식순이가 되어가는지 ...원...
천천히
휴식 해가면서
일 하세요~~!!!
빨강따꽁이 도수가 더 높습니까?^^;
신종 두꺼비, 16도( 생수)
녹색따궁 18~20도( 물)
빨강따꿍 22도(옅은보리차)
검붉은 빨강따꿍 25도(진한 보리차, 잘 안팔아요 ㅠㅠ)
소주 안마시니 상관없는데...


옥수수값 마니
올라서 걱정이구만유
짧고굵게 빨간뚜껑이 제맛이죠
하지만 적당히...
어떤데 는
빨간 뚜껑 없다고 안팝니다.
파랑뚜껑으로 여러병 팔아야죠.

빨간 뚜껑 한병 팔고 취해 버리면
뭐 남는거 읍죠...!
딸꾹~~~소주값도 아껴야하는 세상이 오네요....
조만간 빨간 따꿍 한잔? 같이 기울여 봐요...ㅎ
포항사는 좋은분 때문에 빨강따꿍
메니아가 되어갑니다
저도 빨간뚜껑 애호가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빨강딱꿍도 22도 짜리가 있군요. 빨강딱꿍은 다 25도인줄 알았는디...
순하믄 담금주로 넘어와유. 기본이 25도, 거기에 30도, 35도유.. 약재 우러나믄 맛은 40도유..

그런데 용우야님 빨강딱궁의 줄임말은 딸꾹딸꾹이 아니라 빨딱빨딱인디유....^^
빨간 따꽁은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던데요

저는 신종 두꺼비파 입뉘다 ~
병25도와 담금주 25도는 차이가 많이나요.
담금주 25도는 정제가 덜되어 아주 그냥! 갑니다 ㅋㅋ
빨강 따꿍도 21도가 안된다는 슬픈 진실...ㅠㅠ
25도는 아니라도 23도만 나와도 좋겠어요.ㅠㅠ
사실 도수 내리는 것도 주류회사의 꼼수쥬.
원가는 줄이고 가격은 올리고 바가지는 키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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