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 쫄딱 맞고 철수 해서 잠깐 사진 찍은거 정리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머하냐?? 점심 안먹었음 나와라..
왜요??
김장 하는데 고기 삶았으니 와서 먹고 가!!
시골 인심이 듬뿍 담긴 김치속에 고기 한저름 올려서 소주 한잔 하실래요??
소주 한잔 하실래요??
공간사랑™ / / Hit : 2549 본문+댓글추천 : 0
저건 술이 아니라 분명 약입니다...명약...
아이고 내팔자야.....
전 저녁으로 피자시켰습니다..
넘 맛있게 생겼네 공간님 술적당히 드세요
나중을 도모할려면
그래서 지금 현재 취권중이셔요^^
맛
난
거
현제 저수지서 대충제육볶음에
매제랑도시락까먹는중ㅋ
맛나게 드세요.
갑자기 김치속에 목살을 보니 확 땡기네요.
어째든 잘 먹고 갑니다. 꺼억~~
-못안에달-
춤넘어 가네유~
건강 하세유~
담에 처가에 방문 할 때 담근 술 한병 들고 가세유~
제 기준으로 어느 뇌물(?)보다 잘 먹힐겁니다.^^
미~오
미~오
미~오
..해외 출장중인데 이런거 올리시면.......제발 ...저도 한 쌈 주세요..~~~~~~ ㅋ
짐 먹고 싶은게 넘 많거든요..
벌써 김장들 하시나 봐요?
지는
월말에 할라그러는디~~~~~~
한 백포기만 해야 쓰것써요~
쪼까 부족헐랑가?
아침부터 미워진다는 ^^
밥 두공기는 거뜬 합니다
캬 못다루 숨넘어가는소리 들리누마
배도고프고 술도 고프고 그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