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나이는 33세 건장한 남자 입니다.
결혼은 했으며,인천 서구 검암동 쪽에 2011년6월경에 이사를 왔습니다.
저의 낚시 신조는 꼭 노지든 양어장이든 반경 3m정도는 치우고 오자 입니다.
제가 조사님들께 묻고자 하는것은 그 말도 많은 올림낚시 찌맞춤 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낚시를 시작부터 마무리 까지의 찌맞춤을 적어 보겠습니다.
사용 하는 장비는 용성슈포23/25 두대를 즐겨 사용하며,원줄2.5/목줄 단차2cm쌍바늘/나루예찌 부력4푼 길이55cm/떡밥은 딸기 글루텐 을 사용합니다.
먼저 자리를 정한후 의자위치와 받침대를 장착한다.다음 낚시대를 꺼내 찌맞춤을 한다
빈바늘 에서 찌를 달고 던져 수심을체크한다 수심을 알기위해 케미꽂이밑에나 찌한목정도로 맞춘다 수심이 체크가 되면 다시던져 봉똘을 삭감하면서 찌가 서서 한목까지 내려가기를 눈대중으로 아주 천천히 내려갈때 까지 삭감한다 아주 천천히 내려갈때까지 삭감을 했다면 바늘을 달고 떡밥달고 낚시를 한다. 항시 같은 방향 같은곳에 던진다는 가정입니다.
이렇게 저번주 저저번주 낚시를 같지만 찌는 말둑이였습니다.낚시는 고기가 잡혀야 흥미를 느끼는대 말이죠.
어떠한 따금한 충고도 받겠습니다."언제 따라와요" 라고 하시면 따라 가겠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를 알아서 고치려 합니다.저의 낚시 방법에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다시 적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꼭 해결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소중한월척 조사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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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서 글남겨 봅니당..
전 계산동이요^^~
낚시엔 정도가 없네요
다만 요즘 유행하는 기법으로봐서 낚시대가 좀 짧은거 같구요
다른건 붕어맘 아니겠는지요
반경3미터를 치우신다는 글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갑니다
원하시는 부력이 맞춘다음 수심체크를.....
언젠가 물어줄겁니다..
열씸히 다녀보세요 ^^
그럼 바늘안달고 케미꼿이 마춤정도 됩니다.
그리고 말뚝이라고 하셧는데..찌마춤하고 상관은 없을듯 싶네여..
아무리 잘 마춘 찌마춤이라고해도 고기가 안물어주면 찌는 말뚝입니다 ㅎㅎㅎ
고기가 떠 있을수도있고 한곳에 머물고 있을수도 있읍니다..
풍덩채비도 고기가 물어주면 미약하나마 찌의 움직임을 볼수있읍니다.
자기 채비에 확신을 갇으세요....
개인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저는 떡밥낚시시 가급적 바늘을 뺀 상태서 찌맞춤을 하라고 권유하고싶습니다.
아주 예민한 맞춤을 하셨다면 자칫하면 봉돌이 안닿을수있으며, 봉돌이 안닿았다고해서 찌가 흐르거나 눈으로 파악이 잘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바늘을 달고 하셨다면 찌탑을 한목이상은 더 내놓고 하심이 좋을거같으며, 그래도 자꾸 빠는 입질이 계속된다면 찌탑을 더 내놓고 하셔야할것입니다.
쏘님 성향이 찌탑이 많이 나와 있는걸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더더욱 바늘을 빼고하심이 어떠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