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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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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냥반은... 새벽부터 날른다고 하시더만, 땡볕에 꽝치고 계시는지....낮술 자시고 코골고 계시는지... 아님, 헛간에 짱밖혀서 야동보고 계시나...?

아마도 미래의 정가로 냅다 달리고 계시거나..
행여 탈출에 실패를 하셨다면 아마도 얼반죽으셔서 기절을 해 계시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앞섭니다.
그도 아니면 촌에 가셔서 삽들고 콩밭고랑을 만들고 계시던가요.
아니디...빨간 고추 따실려남..
제 추측으론,

워디 그늘에 짱박혀서 막걸리병 앞에놓고, 동영상한편 때리고 계실듯합니다.



빵구난 밀짚모자 철푸덕~~~ 눌러쓰고...
효천님은 같이 휴가 간다더니 고추밭 하우스 공사중이랍니다ᆢㅎㅎ
제생각엔 휴가비 좀 더달라고 현관문에서 데모하고 계 .......
내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쯤 소똥(??) 치우고 계실듯...

지렁이도 없을낀데...ㅋㅋㅋ
날도 더운데ㅋ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흐ㅡ미...

야동 갠히보내드렸나보네요.

어젯밤 억수로쪼르길래 보내드렸더니..

에ㅡ혀!
정가 공사 끝ᆢ

쨘ᆢ

좀 있다 기대하삼
쨔쟌 ~~

쨔쨔 쟌 ~

여러분 !

죽산정가를 소개합니다 ~~


와 ~~ 짝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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