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현대차서비스센타에 죽치고 있습니다. 앤진 쪽에 문제로 누수가 된다며 수리비가 엄청나온답니다. 2004년식 그레이스승합차인데 폐차하기도 그렇고 요즘 자꾸 수리비용이 들어가서 여간 속썩이닌게 아닙니다. 수리비가 분명 5십만원은 넘게 나올턴디 고쳐쓸까 폐차 할까 고민이라는...ㅜ.ㅜ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겠는지요.
한달만....
안되면 앞에다 리어카 손잡이라도 달아서 끌고 댕기든지~
장기체류낙시에는 최고의 차인데
의자 다 띄어내고 낙시전용차로 용도변경
못따루 오만원만 더쓰지 .
허연님 비상금 드려야지(나 잘했주..허연님)
그냥 고쳐 쓸래유~
요즘은 구내에 고객용 pc가 있어서 접속합니다.^^
그나저나 언제 수리가 끝날지..무지 심심히구먼유.
노라조! 노라조!!
라고 쓰세요~
하얀차의 명복을 빕니당~~
외국나가보면 우리가 버린 차 버젓이 잘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리비가 들겠지만 고쳐스시면 대박 맞으실 겁니다
근데 주로 골목만 댕겨서 차가 자주 고장이 잘나요.
노라조! 노라조! ㅋㅋ (월하님~ 안노라주믄 알쥐!!!)
그 컴으로 야한거 보시면 됩니다. 시간 잘 갑니다. 옆에 아줌씨 있으면 같이보면 더 좋구요.
수리 잘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열씨미 노라드리고 있씁미당!!!
아직 쌩쌩한 제 차입니다.
주위에서 저보고 자동차회사 다 굶겨죽는다고, 차 바꾸라고 하지만
일단 2013년 6월까지 만 15년 딱 채우고 고민해보려고 합니다.ㅎ
14만키로면 아직 주행거리는 그닥 오래되지 않았으나
하얀비늘님 업의 특성상 가다 서다를 자주 반복하시니 그리된듯 하네요!
차수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하얀님 55마넌 부릅니다.
경매 맞죠?
20만 입니다. 제차가요.
하얀비늘님 차를 제가 55만원 부릅니다. ................재미없네(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