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나서 집 근처 손맛터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덥고 ........짜증
그래도 낚시를 오니 좋습니다 근데 낚시를 하는데 나이50전후 낚시터 죽도리들
낚시를 합니다 욕을 엄청 합니다 입에 담기도 그러한 ................욕을
어느 조사분 아내와 같이 왔습니다 그부부 식사 하러 식당에 갑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죽도리
그여자 가슴이 이 올채이네 남편이 잘못 빨아줘서 그렇다는둥 한트럭 갔다져도 안갔는다는둥
참 어이가 없어서 ....본인은 장애인 (그외 어중이 떠중이)
몸이 조금 불편 하신분들 머라 하는것 아님니다 (머라 표현할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저도 집사람과 아이 대리고 낚시 자주 다님니다 근데 제가 자리를 비울때 .......참 생각 하기도
싫습니다 본인들은 머가 그리 잘낳는지 오죽하면 낚시터 죽도리들..................
자신의 아내 딸이라면 그런 표현을 했을까요
참고로 인천 계양산 낚시터 37번부터 ~45번조사님 아니 쓰레기덜
저부터도 낚시터 가서 말조심 해야 겠다는걸 배우고 왔습니다
손맛터 낚시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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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도 그런분들 가끔 있습니다.
아내에게 딸에게 도저히 쓸수 없는 그런 표현을 써대고.. 댓글엔 좋다고 또 히히덕 거리죠^^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사람들이 목적이 없어서 인지(있을수도있음)
흩으러진 모습이더라고요.
떠들거나 말거나 육두문자을 옆분이 써서 시비조로 "저보고 하시는 말씁인가요?"
햇더니 아닙니다 하고 조용하더라고요.
유료터도 잡자가 있자낭요 거기는 많이잡고싶은 욕심(?)이라도 있어서 인지 사람들이 정숙한데
손맛터는 영 어숭숭하고 흩트러지 모습들.... 잡음소리..
붕어잡으면 주둥이는 없고 비늘없고 상처투성....
잡아도 기분 더러워지고..못잡아도 기분더러워지고..
그담부터는 절대로 안갑니다.
꼭 담소를 나눠야 겠다면 조금 물가를 비켜야겟지요
손맛터라고해서 다그런건 아니구요
주인이 관리를 잘하는 곳의 고기는 힘도세고 깨끗하답니다
손맛터등 유료터는 쥔장 역활이 중요해요..
관리 잘 하면 조용하고, 고기도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