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 고향 선배와 급 출조 약속을 하고
토요일 아침 오늘은 벌초 하는날..^^
출발전 조카와 아들녀석 경운기에 태우고 사진 한컷
아침일칙 서두른 다고 시작한 벌초가 오후 2시 나되서야 끝이나네요ㅠㅠ 오랜만에 모인 사촌 형제들 과의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시계가 벌써 오후 4시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
해도짧아지고 새로운 낚시에 도전하는 그곳이
얼마전 부터 옥내림을 시작 하여 대편성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자꾸 마음이 급해 집니다
선배와 통화후 약속한 저수지에 도착 하니 해가 넘어 갑니다 .......
말뚝.......
새로 시도하는 낚시 기법이기에 무엇이 문제인가...
자꾸 조바심이 나고 말뚝인 찌를 보고 있으니 지루함과
피곤이 밀려 옵니다....
그와중에^^
준척급 한수^^
그리고 동틀무렵 ^^
쌍둥이 두수...
28.28.5
월척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새벽녘 그곳이
마음을 흔들어논 준척급 두수...^^
하루밤 즐거운 낚시 였읍니다..
같이 고생 해주신 지경희 여사...^^
선배님 태규형 수고 하셨어요.
담에는 월척 있는 그곳으로다가...
사랑 해요^^
손맛 바씀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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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두 엄꾸
빗깔 고우네요...
2박3일동안 꽝치고 왔삼 ㅠ.ㅠ
어젯밤에
소화가 안되더라....
또 화장실로갑니다
아마 가을쯤 들이대면 월이 나오지 싶네요
지금으로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고슴도치가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쯤은 숫놈 주인에게 드려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포항~~~
낚시하기 좋기는 한데 너무 멀어서 원~~~~~~~~~
고슴도치
딸래미가 한마리 키우자고 난린데...
그거 냄새 안나나요?
낼 우짠데요 잠을 ㅠㅠ
선배님들 그곳이 있는 이곳을 꼭한번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