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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제대로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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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쪽 저수지 갔는데 블루길 양어장 인줄 알았네요~~ 뭐 진짜 원샷원킬?? 지렁이 달고 던지니깐 10초도 안되서 한마리씩 ;;;;;; 손바닥 반 만한게 힘은 왜케 좋은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월님들~~ 죽이려니깐 쪼끔 불쌍하고 ㅠㅠ 살려주자니 붕어들이 불쌍하고......

블루길이 진짜 지롱이 되게 잘먹던데요?

그래도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전 군용삽 들고 다니는데요? 땅 파서 뭍거나 뒤로 던져서 고양이 먹이줍니다 ㅎㅎ
걍 델꼬와서 푹고와가 동네 야옹이들 포식시킴이 어떠실런지요~~^^
절대로 다시물에 넣지는 안을것이고요~ㅎ

생각외로 불루길 당길힘이 손맛이 꽤좋습니다.

구덩이를 파는것에 추천올립니다.

고양이에겐 특급요리입니다~.

편안한 휴일돼세요~^^*
말려서 제게 가져오시면 건어물로
팔아 드립니다 ^^
소박사님
건어물 하시는구만요....
거북이도 말려서 건어물로팝니까?
울산처음왔을때 하도애를먹이기에
일부러 바늘작은거달고 지렁이만사다가 블루길만 낚으러 다녔었습니다
삶아서 개줬습니다 고양이주기에는 양이너무많아서요
윗분처럼 땅에 파묻는게 좋아보입니다
현지어르신들 불루길만잡아 바로 튀겨드시던데요..??
먹어보진않았지만....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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