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하루 물 위에서 자야하는 상황 입니다. 송전지 가장 깨끗하고 시설 좋은 좌대가 어딘지 알려주십시요. 낚시는 별로 안땡겨서 초저녁에 열댓마리만 낚아 놓고 푹 자고 올 생각입니다.
유료로 들어가시는데 초저녁에 100수는 하고 주무셔야지요^^"
꽝치기 딱 좋은 날이네요..ㅋㅋ
아는 정보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에어컨들도 설치(태양광)했지만
충전식이라 전력이 딸리더군요
하류쪽 오산집 추천합니다
물 빠져서 수초나 수몰나무는 안되지 싶네요
고기 잡기는 힘듭니다
여름엔 안나오더라구요
여기 좌대는 수몰나무 포인트가 좋아서 가끔 가는 좌대입니다
그런데 쥔장이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네요
고기 잘 나오는 데로 달라고 하면 아래위로 눈을 흘기고
마치 '주인은 나고 내가 알아서 데려다 주는 거니 내려주는 데서 알아서 낚시 하라' 라는 투의 대답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