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에는 크게 괴석과 오석 아닌가요?
위에 수석은 석회암재질과 편마암 종류 같은데요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동굴에서 예전 어르신들 많이 캤다 하더라고요
예전 충주댐 공사 할때 오석(까매서 까마귀 오짜 쓴다고)줏느라 난리 났었답니다
까맣고 단단하고(경도 수정)매끄럽고 모양 있는게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충주댐에 모 포인트에 가시면
수위가 대략 130미터 아래로 빠졌을때
오석에 .. 큰 한반도 지도가 흰선으로 나와 있는 돌이 있습니다 ...
발로 차보고 흔들어 보아도 .. 꿈쩍 안하는 것이 아마도 땅 아래로 깉이 빅힌듯 합니다
130 미터 수위가 올라 가면 물속에만 있으니 감상 할 수도 없고요
언재 수석에 관심이 큰 분이 계시면 저랑 함께 구경가서 .. 낚시도 하고 그래요 ....
기암절벽에서 쏟아지는 폭포의 무늬는 정말 좋습니다.
자연에서 얻어진 자연석이라면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는 인위적으로 가공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수석받침인 수반의 가공상태나, 전면부 폭포무늬가 왠지 부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봐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입이 떡벌어질 만한 돌들 많습니다.
좌대의 재질은 마디카라고 불리는 재목입니다.
지인께서 상당히 오래전에 탐석하시고 완상하던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실물이 아니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감상은 3번 사진이 정자세 연출로 보여지고 절벽경으로 즐기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자연석입니다.
여담으로 대구에 계시는 원로 애석인께서는
''돌이 없는 곳은 천당도 지옥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을 정도로 아끼고 계시답니다.
추사 선생님께서는 또 ...
에이 요까이만...
위에 수석은 석회암재질과 편마암 종류 같은데요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동굴에서 예전 어르신들 많이 캤다 하더라고요
예전 충주댐 공사 할때 오석(까매서 까마귀 오짜 쓴다고)줏느라 난리 났었답니다
까맣고 단단하고(경도 수정)매끄럽고 모양 있는게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스스로 가치를 정하고
그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면 됩니다.
내가 모시면 수석이고
내가 버리면 잡석이죠.
어린 제 눈에는
연출을 위하여 손을 댄것 같아서
가치를 평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저 형태로의 자연석이라해도
석회질의 지층(층층석)은 가치를 낮게 친다
배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수위가 대략 130미터 아래로 빠졌을때
오석에 .. 큰 한반도 지도가 흰선으로 나와 있는 돌이 있습니다 ...
발로 차보고 흔들어 보아도 .. 꿈쩍 안하는 것이 아마도 땅 아래로 깉이 빅힌듯 합니다
130 미터 수위가 올라 가면 물속에만 있으니 감상 할 수도 없고요
언재 수석에 관심이 큰 분이 계시면 저랑 함께 구경가서 .. 낚시도 하고 그래요 ....
세상의 모든 이치는 내안에 있는것 같네요~어떻게 본다는 것은...마음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