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님/ 수평선님/딴따라님/여명님/손맛볼까님/벽송님/잘지내고 계시죠?
송년모임에서 환경님과 검도붕어님은 뵈었지만
그 외 수성조사님들과 함께하지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물론 바쁘신 관계로 참석치 못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쩐지 올해를 그냥 마감하기에는 조금 아쉬운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조촐한 자리라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능하다면 답글 (일시및 장소에 관한 의견)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성조사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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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못한 아쉬움이 못내 큽니다.
이번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의견입니다만 장소는 수성구 쪽에, 날짜는 이번 주 토요일 저녁이 좋을 듯 합니다.
산호초님
구체적인 장소 잡기 어려우시면 들안길에서부터 시지 범물동에 이르기 까지 메뉴 상관없이 쬐끔(?) 섭렵하고 있으니 다른 회원님들과 의논해서 같이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폰 번호는 공일일- 빨리와- 크리스마스(011-825-1225)입니다.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즐거운 시간들 가지셨네요.... ^^
산호초님 혼자서 고군분투하시는데 힘이 돼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토요일이면 나름대로 선약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하면 평일도 괞찮을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추후에 결정토록 하지요!
그리고 벽송님 폰 번호 쥑입이다..ㅎㅎ
요즘 사일못 상류쪽 수초사이에 고기가 나온다네요.
참고로 하세요.
잘 계시죠. 송년회때 뵙고 쇠주 한잘 할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평일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