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에 57키로..
나이 30에 회사 입사했을때 입니다
어릴때 살 찌울려고 별의별짓 다했는데 안찌더군요
7년이 지난 지금 180.5에 74키로.. 이젠 어느정도 됐다
하지만 이놈의 똥배가 문제가 되었네요.. 배둘레가 무려~~~97센티ㅠ 올챙이색이도 아니고ㅠ
큰맘먹고 새벽6시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이쁘니 언니들도 많고 눈요기도 되고 ㅎㅎ 아직 총각이라 ㅡㅡ
근데...근데... 어깨통증이 옵니다.
병원에 가보니 어깨염증이라 수영 하지 말라더군요.
이쁜이들 안볼라니 서글퍼집니다.
낚시도 올해는 접어야겠죠?
수영장서 월척?한마리 할랬더니 이것도 제 복인가 봅니다ㅠㅠ
오늘 수영 시험인데 포기해야겠죠?
그리고 병원 물리치료실에 근무하는 치료사가 혹부리 월척입니다
얼굴도 둥글둥글하고 뽀얗고 등빨도 좀 있고ㅎ
결혼. 남친 여부는 모릅니다ㅎ
함 들이대야 하는데 아직은 이른감도 있고..
고수님들 혹부리 잡는 미끼 운용이나 밑밥질 좀 갈켜주세요 눼~~~~ㅎ
수영장에서 월척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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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이 넘게 수위채크를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기다리던 때가 되면,
망설임 없이 바리 들이댑니다.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이 돼있으니,
곤란한 상황은 없다고 하더군요.
밑밥은 어느정도만 치시구요.
낚시는 기다림이지만,
마냥 기다리는 건 아니라더군요.
아시죠?
때가 왔을 때, 바리 자빠트리는 거 !
에헴ㅡ
똑같은 미끼를 드리대도
먹을때가 있고 안 먹을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변화가 막측이란 이야기죠
가끔 보면
짧은대로 대충해도 미친듯이 막 물어줄때가 있지요?
그때는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쇠는 달았을때 두들기는 겁니다
똑같다는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그리고
피터선배님께서 저 얼굴에
어떻게 저런 형수를 만났는지가
최고의 불가사의 중에 하나입니다
쫌 아아니 상당히 컵니다.
소위 대물이라고도 하지요. ㅡ,.ㅡ''
꼭 장가 가시길
노지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일단 노지에 대상어가 확인됐으니 낚아봐야겠죠~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대물들은 시각 촉각등 감각이 뛰어나단 겁니다.
1.지렁이처럼 현란한 춤사위가 있어야겠습니다. 방심한 때를 봐서 일단 부비부비를 시도하십시오~
2. 부비부비시 대물의 후각을 자극시킬 달콤한 글루텐 한봉을 목 주변에 뿌리고 접근 하는것은 기본이 되겠구요...
3. 챔질은 손목 스냅을 이용해 짧고 간결하게 허리춤을 휘어 챕니다. 그러곤 한마디 외치십시오~ 왔~땃 ~~~!!!
4.서서히 랜딩후 살림망(MT) 으로 유도후 손에 넣으면 됩니다.
5.그러곤 성내지 않게 끝까지 살살다뤄 상면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 미끼로는 역시나 편안한 대화가 으뜸이지 않을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
아프지 않은데 병원가기도 그렇고~
안가자니 그렇고~
수영장 가서 이쁜이 월척들도 보고
아프면 다시 병원댕기고 뭐 그러면 되지 않겠나요???
죄송합니다~~===33333
형수님이 그러시는데....
마른장작이 화력이 좋다,그리고 오래간다.......
피부가 거시기 하면 거기도 거시기 하다...란 말이 있다더군요.....
근대 말짱 거짖말이라고 하던데요???
빵빵 터져주셔 감사합니다
일단 목에 글루텐 향기를 달고
가볼께요ㅎㅎ
선 자빠뜨림... 후 수습~~
혹은 혹으로 달래야 됩니다.
굿모닝에서 달아줍니다.
요새는 무리하게 자빠뜨리다가는 클납니다..
서두르면 안됩니다..
흑심을 갖지말고 순수한 맘으로 물심양면으로 상대에게 잘해주십시요..
그러면 상대가 그걸 느끼게 됩니다..
그럴경우 대들지 않아도 그쪽에서 접근하게되지요..
가장맘에 두어야할것은
절대 목적을가지고 접근하지말고
그냥 순수한 맘으로 잘대해주면 됩니다
공략법은 본인이 제일 잘아실듯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