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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비오는 날은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
수제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불어 터지기전 한그릇 하시지요

쇠주는요ᆢ한수저 앗 뜨거~~ㅎㅎ
아~~~~~수제비~~~~ㅜ.ㅜ

제가 한번 먹어 보겠읍니다~~~~ㅎㅎ
ㅋ ㅑ~~~~~~~~~~~~
저도 한그릇만 쫌 줘요 눼?!
칼국수..수제비..파전

돈은 없고..ㅠㅠ

다들 비오는날 막걸리 하시나봐요..

맛나게 드세요..
수제비와 두부,콩은 어렸을때 매일 먹다 되 체한뒤로 쳐다보지도 않네요 지금도 수제비는 밀가루 냄새나면 체하고 콩도 먹다 비린내나면 바로 체하네요
여름 저녘됨
마당에 솥걸어노코
멍석 깔고 어무이가 끌어주던 수제비
묵었등게 생각 나네요
지금도 수제비만 보묜 어무이
생각 납니도
지금 조기 하늘로 가셨지만 보고 시퍼지네요
어무이~~~~~~~~~~
소풍님 뒤로 줄 선 분들은 국물도 없습니다

풍님이 원샷하셔서 ㅠㅠ

다음에는 좀더 큰 그릇에 넉넉히 준비 하겠습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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