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작입니다. 집에서 수조찌 맞춤을 했습니다. 주간캐미. 찌. 봉돌. 바늘. 그리고 한마디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랬더니 둥둥뜨네요. 수조맞춤을 어떤 기준으로 하면 좋을까요? 주간캐미 빼고? 바늘빼고?
케미꽃이 하단 하시던지
케미꽃이 상단 하시던지
케미 상단. 하시던지
본인찌로 테스트 하십시요.
본인이 본인찌로 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낚시 못갈때 집에서 찌맞춤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지요
그런데 현장에가면 찌 맟춤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생각해보건데 수조는 거의 수돗물이고 현장의 물은 탁하잖아요 물의 밀도가달라서 부력의 차이가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저
지금은 거의 현장에서 찌맞춤을 합니다
현장의 찌 맞춤도 저수지가 다르니 약간씩 차이가 나서 그때 그때 찌 맟춤 확인합니다
모노, 세미플로팅 사용하시지는 않는지?
현재 찌맞춤이 너무 가벼운 맞춤인데
낚시줄까지 부력이 약한 채비라면 찌는 동동 떠다닐 수 있습니다.
집에서 찌맞춤하여 사용하신다면
보통은 주간 케미와 바늘은 빼시고 맞추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조금 가볍게 맞추시고 케미를 달면
대부분 케미고무까지 딱 잠기는 맞춤이 됩니다.
채비는 가벼움보다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하지만 채비에 정답은 없으니...
직접 여러 시험을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채비를 빨리 찾아서 즐거운 낚시 하시길~
현장가서 다시 점검하는 편입니다.
현장에서 캐미고무 상단에 맞춤하시고
바늘달고 한마디 내놓고 낚시 하시면 무난합니다.
초보로서 수조를 맹신했던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