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랭이라고 부르는 수파대는 공간사랑님 말씀대로 로고가 다른 세종류가 있습니다. 출고시기에 따라 해마가 하나이거나 혹은 없거나 두 개이거나 하는 차이가 있는데, 로고 차이가 아니라 이 대들이 서로 약간씩 모양이 좀 다르고 거이에 따라 대의 특성도 좀 다릅니다.
노랭이라고 부르는 것은 손잡이 까지 노란 것, 초기형 모델을 말하는 것인데, 수파대는 처음에는 수퍼플렉스수파 라는 이름으로 대가 생산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수파플렉스수파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쉽게 이름이 바뀌었지요. 수퍼수파 하니까 좀 이상하쟎아요? 그러니까 수파수파로 이름을 부르기 쉽게 바꾼 것으로 두 대는 같은대 입니다.
해마하나 수파대도 손잡이가 회색인가 아니면 손잡이가 노란색인 두 가지가 있는데요.
손잡이 회색 수파대가 최근 것입니다. 회색 손잡이는 해마 하나도 있고 두 개도 있고 그런데요.
우선 생산 순으로는 노랭이 (손잡이까지 노란 수파) --> 손잡이 회색 해마하나 수파 --> 손잡이 회색 해마없는 수파 --> 손잡이 회색 해마두개 순으로 보시면 되는데, 손잡이 회색 해마하나 수파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절번에 은성로고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없는 것이 더 오래된 대입니다.
수파대야 말로 가장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팔린 대라서 이미테이션이라고 부르는 생김새가 비슷한 유사 대가 많은데, 대 이름도 목파(木波) 영파(永波)등 한자로 써놓으면 水波와 거의 똑같은 이름을 가진 대부터
강원산업의 월드플렉스 붕어, DIF의 수퍼골드 스페샬금상 등등 각 회사가 수파와 모양이 비슷한 이미테이션 대들을 유행처럼 많이 만들어 냈지요.
그중에서도 아피스의 프로페셔널수퍼 라는 대는 손잡이만 수파와 다르고 절번이 너무 같아서 전문가도 절번을 바꿔 끼워 넣으면 분간이 안갈 정도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은성사에서 부품을 유사품과 구별할 목적으로 절번마다 은성사 로고를 넣어 생산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낚시꾼들이 해마하나와 두 개, 손잡이 회색 혹은 손잡이까지 노란것 등등으로 수파대를 구테어 나누는 것은 이것들이 서로 대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마하나가 조금 경질성이고 때문에 앞치기가 조금 더 잘됩니다. 해마 둘로 갈수록 약간 연질성을 띠는데, 이것은 신수향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이중에서 경질성을 가진 손잡이까지 노란 노랭이가 매니아가 있는 거구요.
아마도 옛날 손맛을 그리워 하는 꾼의 속성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끈으로 손잡이 각진 것과 둥근것의 차이는 구 수파에서 각진 것이 나왔고 최근에는 둥근것만 나옵니다. 그것도 25칸 이하로는 다 둥근모양인데, 25칸 보다 더 긴대는 각이 져 있거나 둥글거나 그렇습니다. 수파중에서 각이 진 구형 수파대를 각진수파, 각수파라고 부르는 거구요.
저도 수파 사용자 입니다만, 솔직히 요즈음 나오는 은성의 명파나 캐브라수파나 이런대 보다 과거의 수파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중량이나 강도등등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품질 관리면에서도 옛날 것이 다 좋기야 하겠습니까?
다만, 꾼의 기억이 옛날 향수를 그리워 하는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는대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은성 낚시대에 대한 문의는 초기메뉴 낚시대포럼에서 은성을 찾아가 보시면 쫘악 나옵니다. 그렇다 해도 자계판에 댓글의 자세함을 넘지는 못하겠지만요!
해마 하나 해마 무 해마 둘
각진손잡이 낚시대와 둥근손잡이 낚시대는 원단이 틀린걸로
알고있습니다.
구형 각진 손잡이 낚싯대가 원단이 좋은 관계로 인기가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요즘나오는 신형 둥근 손잡이 낚싯대가 각진거보다 아주살짝
떨어진다구 보심되요 전 잘모르겠던데 오래쓰신분들이나 낚시방 사장님들이
그렇게 말씀들 하시드라고요.
참고만 하셔요.
출시된 시기에 따라 좀 다릅니다..
은성에서 가장 처음엔 해마하나로 출시했다가 다른 회사하고 문제가 생겨서 해마 없이 출시하다가
요즘에는 해마 두개짜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출시된 시기에 따른거라고 생각 하심됩니다..
해마하나 => 해마무 => 해마둘 이런 순입니다..
수파대는 손잡이까지 노란게 있고, 손잡이 부분만 회색으로 된게 있습니다..
밤생이도 수파라고 하지만 도색이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해마무가 중신형 제품 해마둘이 신형 이런식인가보군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노랭이라고 부르는 것은 손잡이 까지 노란 것, 초기형 모델을 말하는 것인데, 수파대는 처음에는 수퍼플렉스수파 라는 이름으로 대가 생산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수파플렉스수파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쉽게 이름이 바뀌었지요. 수퍼수파 하니까 좀 이상하쟎아요? 그러니까 수파수파로 이름을 부르기 쉽게 바꾼 것으로 두 대는 같은대 입니다.
해마하나 수파대도 손잡이가 회색인가 아니면 손잡이가 노란색인 두 가지가 있는데요.
손잡이 회색 수파대가 최근 것입니다. 회색 손잡이는 해마 하나도 있고 두 개도 있고 그런데요.
우선 생산 순으로는 노랭이 (손잡이까지 노란 수파) --> 손잡이 회색 해마하나 수파 --> 손잡이 회색 해마없는 수파 --> 손잡이 회색 해마두개 순으로 보시면 되는데, 손잡이 회색 해마하나 수파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절번에 은성로고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없는 것이 더 오래된 대입니다.
수파대야 말로 가장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팔린 대라서 이미테이션이라고 부르는 생김새가 비슷한 유사 대가 많은데, 대 이름도 목파(木波) 영파(永波)등 한자로 써놓으면 水波와 거의 똑같은 이름을 가진 대부터
강원산업의 월드플렉스 붕어, DIF의 수퍼골드 스페샬금상 등등 각 회사가 수파와 모양이 비슷한 이미테이션 대들을 유행처럼 많이 만들어 냈지요.
그중에서도 아피스의 프로페셔널수퍼 라는 대는 손잡이만 수파와 다르고 절번이 너무 같아서 전문가도 절번을 바꿔 끼워 넣으면 분간이 안갈 정도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은성사에서 부품을 유사품과 구별할 목적으로 절번마다 은성사 로고를 넣어 생산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낚시꾼들이 해마하나와 두 개, 손잡이 회색 혹은 손잡이까지 노란것 등등으로 수파대를 구테어 나누는 것은 이것들이 서로 대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마하나가 조금 경질성이고 때문에 앞치기가 조금 더 잘됩니다. 해마 둘로 갈수록 약간 연질성을 띠는데, 이것은 신수향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이중에서 경질성을 가진 손잡이까지 노란 노랭이가 매니아가 있는 거구요.
아마도 옛날 손맛을 그리워 하는 꾼의 속성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끈으로 손잡이 각진 것과 둥근것의 차이는 구 수파에서 각진 것이 나왔고 최근에는 둥근것만 나옵니다. 그것도 25칸 이하로는 다 둥근모양인데, 25칸 보다 더 긴대는 각이 져 있거나 둥글거나 그렇습니다. 수파중에서 각이 진 구형 수파대를 각진수파, 각수파라고 부르는 거구요.
저도 수파 사용자 입니다만, 솔직히 요즈음 나오는 은성의 명파나 캐브라수파나 이런대 보다 과거의 수파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중량이나 강도등등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품질 관리면에서도 옛날 것이 다 좋기야 하겠습니까?
다만, 꾼의 기억이 옛날 향수를 그리워 하는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는대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은성 낚시대에 대한 문의는 초기메뉴 낚시대포럼에서 은성을 찾아가 보시면 쫘악 나옵니다. 그렇다 해도 자계판에 댓글의 자세함을 넘지는 못하겠지만요!
자주 뵙겠습니다.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각진손잡이 낚시대와 둥근손잡이 낚시대는 원단이 틀린걸로
알고있습니다.
구형 각진 손잡이 낚싯대가 원단이 좋은 관계로 인기가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요즘나오는 신형 둥근 손잡이 낚싯대가 각진거보다 아주살짝
떨어진다구 보심되요 전 잘모르겠던데 오래쓰신분들이나 낚시방 사장님들이
그렇게 말씀들 하시드라고요.
참고만 하셔요.
연구 안하시고 낚시만 댕기신다고 핵교에 꼰지름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