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숙취가 없다는 술..??!?

숙취가 없다는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숙취가 없다는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숙취가 없다는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숙취가 없다는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숙취도 없지만

내일도 없다..ㅎㅎ




인생에서 이틀이 사라지는 마법의술(실경험자;)
햐~ 저거마시고 다음날 대굴빡 쪼개지는줄...ㅋㅋ
품위있는 선물?..
마신후 두개골파열되는 느낌은 덤으로..
ㅋㅋ
어릴적 싸고
확실히 취할수 있는 술
다음날 숙취 없는술이죠..

왜?

일어날수 없어 그다음날 일어납니다...ㅎㅎ
어렸을때 생각 나네요 명절때 형님 께서 아버지 주신다고 사온거
촌놈 병이 신기 하게 생겨 마셨던 기억이
저거슨 술이 아니라 아세톤입니다.
햐~ 옛생각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데요~
기어다니고~ 쓰레기통 잡고 뒹굴었던 안좋은 기억들이...
새롭네요 어릭적많이마셨던기억이~~~~~~
품위있는술이죠 ㅎ 그다음날 공중전화 박스안에서 일어나줘 ㅎ
새우깡을 안주로 고뿌띠기하던
젊은 시절의 아스라한 추억의
고통주
다들 안 좋은 기억만 있는 술이군요.
전 깔끔한 것이 좋던데.^*^
요즘도 있나요.?
바카디 151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건 자기 위장을 태우는것이지요
바텐더 불놀이 술~~~
ㅎㅎ 옛날에 친구들과 숨어서 먹던술
고딩때 큰누님댁이 결혼첫해 여름휴가 가믄서 저에게 집을 봐달라고 혔는데 그날 저녁 칭구 세넘과 저것을 사다가 똑같이 따라서 원샷,바로가서 한병더 구매 후 또 원샷!
기절 후 일어나보니 칭구들은 어느새 가고 아침!
집에까지 어케 갔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더 기절!
몇칠 후 휴가서 돌아 온 누님 호출!
문 들어서자마자 내 귀싸데기 날림!
그 선하디선한 갓매형이 첨 들어본 욕을 해됨!
집안 여기저기서 음식물 썩은내가 진동함!
그이후로 지금껏 안 보구 삶!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