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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 쏩니다. "쐬주" 까지...

"붕애엉아"님의 조행기 백 댓글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쏩니다. 쐬주도 쏩니다. 천천이 많이 드십시요.(무한제공) ~~ 꾸~~벅 ~~

아 이것이 그 유명한

순다이국밥

이것만 먹으면 5치가 난리가 난다는 후문이 있던데요

그래도 한그릇 후딱 먹고 갑니다
이게 바로 그 순다이입니꺼?
기다리고 있었다 아입니꺼.
제피가루 뜸뿍 넣어 한 그릇 하고 갈랍니더.
권형님 안녕하세요~

미느리도 순대국밥 억씨 조아~함미더~

아바이순대국밥 한그릇 뚝딱! 하고 감미더~

잘 무긋심미더~ㅎ
저도 퍼떡한그릇 챙기고갑니다

낚수가야 하거든요

권형님

덕분에 야참 잘먹고갑니다
권형님 전 간단이 쇠주 1병만 먹고 가겠습니다..
어제 좀 과음한지라..ㅋㅋㅋ
5치 난리가 나는지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출근전이라 음주는 거시기하고 권형님 마음만받고 출근합니다 ^^
아침 거른 것을 어찌 아시고~

역시~
낚시꾼 밥상 아니랄까봐
새우 반찬을 둘 씩이나...^^;;
ㅎㅎㅎ잘먹겟습니다^^근데 먹어도 먹어도 배가 허전하네요 자꾸 배고파유^^
헐~
이기 아닌뎅?
순다이 국밥은 하나 우리 월 횐님은 부지기수~
아침 부텀 술만 머그면 지**도 몬아라보는디~
하여튼 먹고 봅시다.
좀 있으면 자게에 주정글 겁나 올라올지 모르는디~
이래 떼울라 카십니까?

아니되옵니다.

진짜 순다이국밥 올때 까정 기다린다는 한사람!
역시...화통하신 권형님...^^

아침부터 순대국밥에 쐬주한잔....ㅋㅋ

잘 먹고 갑니다....ㅎㅎ

그런데 붕애엉아님....

이러면 번출 없어지는거 아닌가요..??ㅋㅋ
어젠 바빠서 못먹었는데

아직까지 뜨겁군요.

좋은날 낚시터는 아니지만 기쁘게 하루살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것이 아닌데...

붕춤님하고 뜻을 같이 할래요...

순다이국밥 먹을날까지 기다리는 일인...ㅋㅋ
입 다 딘네...

뜨거워서... 식카서 잘 묵겠습니다...
5치 사단장님!

이기 뭥미?????

요걸루 때우실려구요?

택두읎지요.
순대국에 밑반찬이 정갈 합니다

술은 낮인지라 밥상만 받고 갑니다 ^&^
야식 생각나게 하네요.

근데..

쟁반 안에 풋고추랑 동거하는건 된장이고..

쟁반 밖에서 똥폼 잡는거는 ...

뒨장...인가요,,?? (먹을라카니 신경 쓰이네요)


새우 반찬 챙겨서 큰 새우는 껍질 벗겨 큰 바늘에...

짜근거는 물에 담궈 염장 빼서 여러마리 꿰기..

배차~는 지렁이통에 지렁이 보관용..

매운 꼬치는 눈까풀 내려 올때... 자학용으로 꽉~
가마~보께~

양념장이 없는데...밖에 있는거 양념장(다데기)인가요?
권형님!
일단은 잘 먹겠습니다.
순다이국밥을 회원들께 쏘신다고 살림이야 휘청거리리 있겠습니까만,
붕애엉아님이 결국 일을 내고야 말았습니다.
백댓글에 순다이국밥이 뭔말이유~

나도 억수로 묵고 잡네요~
공 고

순대국 먹으러 서울 갈 사람 모집합니다
회장님(산적님)
올만에 뵙네유~
설 오시믄 지가 권형님댁 갈차드릴께유.ㅎㅎㅎ
이자, 권형님댁 기둥 뽑히겠네유.ㅋㅋㅋ

빼장군님!
안녕하셨쓔?
워디 가셨다 오셨남유?
요거이 뭐시냐믄, 지난번 출조혀서 조행기에 올려
댓글 백개 달리믄 권형님께서 순다이국빱 쏘신다구
하셨지유(붕애꼼수에 권형님 낚이셨쥬).
퇴근전인데... 넘 배고푼데... 순대국밥보니 배 부른게 아니라 더 미치겠습니다.

이 일을 워터께 해유~~

미치것슈~~

퇴근할라면 아직도 멀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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