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불의를 참을수 없었기에
2달간 준비기간거쳐 6개월 휴직계내고
건설3사, 관아상대 싸움을 시작했씀미더.
2년넘게 걸렸찌예.
그리고 끝내 사과를 받았씀미더.
그결과 음주취소에 말도 마이소예...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에겐
앵경깨지며 맞기도 하였찌예.
가장 큰 아픔이 사람이였씀미더.
하하~~~^^
노트북도 손폰도 몇개나 깨뿟씀미더.
신나로 수십번이나 관아에서 제몸 불살라 버리려꼬도 했었찌예.
제가족 아픔은 더 얼마나 아팠을까요?
한달전
달순양이 이야기함미더.
뭐가 생겼따고예.
아무튼
지난 금요일부터 구정연휴끝나는 날까지
병원에서 열심히 병간호했지예.
혹 잘못돼면
제 잘못이 커기에
확!!!~~~마
창문깨고 뛰어내릴라고도 했씸더......@.@;;;;
"낚시다녀오세요"
퇴원한 그제
밝게 웃으며 달쑨양이 봉투 한개를 내밀더군예.
"혹시 삥땅 안했찌예???...^^"
실은 한개 삥땅해서
간호사들 로또복권 다 돌렸는데 말입니다....,-.,=;;;;
달쑨양이 있어
이리 낚시할수 있음에 감사할뿐임미더.
"달쑨아~~~~니!!!니!!!!! 쏴랑한데이~~~~~~♡♡♡♡♡♡♡"
순애보!!!
달구지220 / / Hit : 1842 본문+댓글추천 : 0
그리고 음악!!!
간만에 먹는 소주 일잔에 제속을 들여다봄미더.
송...송......송구함미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더.
낚시는 언제 간데요 ㅜㅜ
제 좌우명중에 또 하나가 늘었씀미더.....^^
형아 착한발판 항개 사줘라~~~~웅!!????? ㅎㅎ
전쟁은 저같은 꼭미남이 딱입지요.
앞으론 차카게 사시구 불의를 보시더라도 많이 참으시구 쌈 같은 것두 하시면 안됩니다. ^^
뤼박사님!!!
명절 잘 쇠셨씀미꺼???....^=======^
달구지님 그런데 붕어는 나왔나요........
저도 떠날까 하는데?????????
비오면 싫은~~~~~~~~~~~~~~~데
화이팅!!!!!
이제 가족품으로 돌아감미더^^
# p.s : 명품짱님!!! 잡은 8치, 9치붕어
밣아도?보고 ㅎ 뻥튀기로 튀겨보았지만
월척이 안만들어집니다....~.,^
이미 명품짱님의 명품은 받은거와 진배없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 하시길래 어제 낚수 하신 곳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슴다
썰렁~~~
지송합니다. ㅡ,.ㅡ"
달쑨양에게 받은 봉투로 농산물시장가가~~~
그비싼 킹크랩을 쪄~~~이제 엘리베이트를 탐미더...@.@;;;
선배님덕분에 홀로하는 낚시가
음악으로 아름다웠씀미더.
저도 쪼오금~~~착해졌을까예???
행복하신주말 보내십시요 ^=========^
행복해 보여유.^^
금요일 달쑨이 5시간이상 수술실있을땐
"닮았나예?"글올리고 마음 추스렸습니다...-.-;;
이제 고흥처자 쌩쌩합니다...ㅎ 고맙습니다....꾸우벅!!!
하루빨리 "쾌차" 하길 빌어 드립니다.
낙동강에 있는 보는 아니것쥬
두분 선배님 안녕히 주무셨나예...^^
병실 찿아준 분들 위해 떡이라도 돌릴라꼬
방앗간으로 나설까함미더...@.@
빠른 쾌유 빕니다.
달구지님도 사모님도 늘 건강하세요.
부@호전투에서 어젯밤 비와 바람에 허벌나게 깨진 조우들이
선배님과 처음 만나 소류지에 모여 다녀왔습니다^^
암튼 잘마무리 되심 춬하드립니다.
그럼 내떡은 어찌된거지요? 경비실에서 기다렸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