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以貫知
일이관지
하나의 이치를 깨우치면,,, (지난글 재탕이라 부끄럽습니다.)
낚시꾼을 쓰레기 취급하면 화가 나시던가요, 아니면 부끄러우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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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만남이다.
相識滿天下 知心能幾人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서로 얼굴 알고 지내는 이 많아도 마음 아는 사람이 몇일까.
酒食兄弟千個有 急難之朋一個無
주식형제천개유 급난지붕일개무
술마시고 밥먹고 놀 때 형이니 동생도 많더라만, 급하고 어려울때 벗은 없더라.
不結子花休要種 無義之朋不可交
불결자화휴요종 무의지붕불가교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를 말고, 의리 없는 벗은 사귀지를 말라.
만남은 가볍게, 인연은 소중하게, 술은 즐겁게...
술취한 영혼의 횡설수설 입니다.
虛舟 / / Hit : 3372 본문+댓글추천 : 0
'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니코틴 여파로 여전히 머리가 횅 합니다.
오가매 스치는 타르 향은 '아직도 멀었구나'란 가르침만을 남기구요.
이제부턴 바람이 조용하겠지요. 하지만 덥다는거
바람을 벗삼아 한잔 하는것도 좋지요
제가 글을 읽고 취하는 기분이네요..ㅠㅠㅠ
새겨보겠습니다~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되세요^^ㅎ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본성을 들여다볼일 없이 그저 생긴대로 보고만 살수있으면 좋겠지요
항상 가슴에 새기는글 감사함니다
아주 좋은글 일고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