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야 못 끊어서 어쩔수없이 피고있지만,
한 이틀 삼일 술 안먹고 운동 좀 해서 몸 만들어놓으면 술이 더 땡겨서 한잔만 묵고자야지가 소주 두병에 맥주 두병... 다음날은 피곤해서 피로 풀라고 한잔... 그 다음날은 술 구경도 하기싫고 또 운동하고 반복ㅋㅋ
바보같은짓 그만하려고해도 주위에서도 안도와줍니다.
담배는 하루 한갑씩 태우다가 큰놈이 고등학교 일학년때 끊었으니 벌써 15년이 넘었고
술은 하루도 안빠지고 마셨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활습성을 바꾸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금년초 부터 안 마시고 있습니다,
금주 초기에는 친구들이나 주위 지인들도 잠시 저러다가 다시 마시겠지 하더니 워낙 단호하게 거절하니 이제는 술자리에 그냥 앉아 있어도 괴롭히지 않고 놔두는군요~~~
무슨일이던지 그렇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물론 계기가 있어야 겠지만..
담배도 그냥 술끊은지 15년 담배끊은지
6개월 진짜 그냥 똑 잘랐네요
그냥본인의지인듯합니다
원래부터 안했던것처럼 생각하세요
끊으면 심심 할까봐...
담배는 참고 있는지
삼개월 됐구요
술은 그냥 참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마시고 싶을때 마시고
싫음 몇개월이고
안마시고
저는 그러는데요^^
받아보세요
자식이 눈앞에 밟혀서
끊을수밖에 없습니다
랩아제 손바닥을 몬 벗어난다는...... ㅡ.ㅡ"
계속 술 먹으면 디 진 다 는 얘기 들어도,
새끼가 눈에 안 밝히는 화상도....
병원에 두번이나 강제로 쳐 넣어도 안되는 화상도.....
23시 40분부터 끟고 있씀미다만....ㅠ_ㅠ
낚시하면서 술 안먹기도 힘들고 사회생활하면서 술안먹기도 무척 힘든데 이게 의지만으로 될런지 앞으로 최대한 함 줄여볼 생각입니다.
벌써 백만번째 끊었다 먹었다를 반복하네요
진짜로 끈을수있다는 확신으로 끈어보세요
저는 아직 60다되어갑니다만.담배는 안하고요.
술은 한달에 2~3회정도 1회에 소주3잔정도합니다
운동을 즐겨보세요 그러면 몸에 나쁘다는것은 하기 싫어집니다
올해 최고로 컨디션이 좋았을 때, 2월에 후배랑 소주 각 일빙씩 때린 일 있었구요.
그 담엔 소주 한두 잔에 핑~ 돌아서... ^^;
그리고는 최근에 일하면서 캔맥 세 개 정도 마신 게 전부네요.
예전에 비하면 하루에 소주 두세병에 입가심으로 맥주 둬병 들이켰을 건데요. ㅋㅋ
막상 의사의 단호한 경고엔 수그러들것 같기도합니다
전 술은 평생 안먹어도 관심이 없지만
담배는 안될것 같네요 ㅎㅎ
한 이틀 삼일 술 안먹고 운동 좀 해서 몸 만들어놓으면 술이 더 땡겨서 한잔만 묵고자야지가 소주 두병에 맥주 두병... 다음날은 피곤해서 피로 풀라고 한잔... 그 다음날은 술 구경도 하기싫고 또 운동하고 반복ㅋㅋ
바보같은짓 그만하려고해도 주위에서도 안도와줍니다.
술은 하루도 안빠지고 마셨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활습성을 바꾸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금년초 부터 안 마시고 있습니다,
금주 초기에는 친구들이나 주위 지인들도 잠시 저러다가 다시 마시겠지 하더니 워낙 단호하게 거절하니 이제는 술자리에 그냥 앉아 있어도 괴롭히지 않고 놔두는군요~~~
무슨일이던지 그렇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물론 계기가 있어야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