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집안에서 술담는게 위법인 시절에....
안성 입장 근처에 포도 과수원이 많지요?
봉지에 싼 것들은 별 문제 없는데 봉지에 싸지 않은 포도들이 비가 오다가 갑짜기
해가 쨍쩽 뜨면 포도송이가 갈라져서 상품가치가 없어지지요...
과수업자분들 아까우니 따서 술을 담습니다
안동소주처럼 내려서 만든 술을 팔고 햇엇어요
그거 원액이 저거 보다 더 독합니다 ㅎㅎㅎ
이름하여... 이순신꼬냑이라고 ... 그쪽 근처 국도 지나다 보면 포도 파는 분들께
말 잘하면 한잔 드실 수 잇을 겁니다
비교해 보세요 ㅎㅎㅎ
당연히
훅~가버리죠 ㅠ
귀주 마오타이집단이라고 마오타이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52도 짜리 술이네요.
목 넘길때 화 한겁니다.
뒤끝은 없는데 마시다 보면 어느순간 자신도 모르게 훅 가서 먹은걸 확인하는수가 있으니 두세잔만 하는걸 권합니다.
그렇다고 그르지는 마시구요
쟤들 한자는 우리와 다른게 많아서..
이름이 무셔요..
500밖에 안되는거 날더운데 한코프씩 한방에 까고 붕어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노지사랑님.
저는 못먹겠네요
(3잔 연속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2일이 사라져 버림;)
52도 쯤 이야;
많이 드시면 훅 갑니다-,.-;)
안성 입장 근처에 포도 과수원이 많지요?
봉지에 싼 것들은 별 문제 없는데 봉지에 싸지 않은 포도들이 비가 오다가 갑짜기
해가 쨍쩽 뜨면 포도송이가 갈라져서 상품가치가 없어지지요...
과수업자분들 아까우니 따서 술을 담습니다
안동소주처럼 내려서 만든 술을 팔고 햇엇어요
그거 원액이 저거 보다 더 독합니다 ㅎㅎㅎ
이름하여... 이순신꼬냑이라고 ... 그쪽 근처 국도 지나다 보면 포도 파는 분들께
말 잘하면 한잔 드실 수 잇을 겁니다
비교해 보세요 ㅎㅎㅎ
61도 이과주도 유리잔에 따라 원샷.
ㅋㅑ~~~~~
지금은 소주도 마시면 안됩니다.ㅠ.,ㅜ
소주잔 1/3수준의 양을 따라서 원샷!!
깔끔하니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