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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사냥의 현장

 

         


붕어가 예신 입질을 할때 내 모습이 떠오르네요. 낚시대에 손을 대고 그대로 얼음. 찌가 올라오다 내려가면 몸이 움직였다 다시 얼음.
제정신 아니죠? 이장면에 그장면이 떠오르니...
아~찬산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모르게 숨을 참게되네요 ㅋㅋ
천산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입질 없을때
저는 같은상황에서 의자에서 내려와 무릅쏴 자세로
낚시대에 손 올려놓고
올려라 올려라 올려주세요~ ㅋㅋ
침이 꼴깍꼴깍~
아드레날린이 뿜뿜~ 아흐~~!!
참 저런 정성을 들여야 먹고 사는거네요
그냥 공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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