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이 하는 채비를 보면 일단 원 봉돌을 찌 몸통까지 깍고요 그다음 작은 고리봉돌을 찌 탑이 잠길정도로 다시 깍더라고요 원 봉돌은 처음 깍은 상태로 나두고 밑에 작은 고리봉돌을 찌탑이 케미만 나오게 다시 깍던데요 스위벨은 밑에 스위벨은 고정이고 원 봉돌을 깍아서 맞추는 방법이고 이게 둘이 다른 점이 있나요? 낚시하는 방법은 똑 같은데요
윗봉돌만으로 찌탑과 찌몸통이 연결되는 부분까지 찌가 잠길슨 있어야하고, 거기에 스위벨을 달아 찌탑이 모두 잠길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스위벨이 들렸을때 찌몸통까지 찌가 올라올수 있겠죠?
깍는차이 밖에 없어요.
스위벨보다 맞추기 쉬워요.
예전에 스위벨나오기전에 많이 했었죠.
분활 채비로 전환했습니다,
우선 기둥줄을 당줄로 안쓰니 좋구요
본 봉돌을 유동으로 사용하시면 필요시 끝까지 내리시면 원봉돌 채비가 됩니다
맹탕지에서 본봉돌 30~40 올려서 사용하구요
마지막 부분에 고무 오링을 다셔서 목줄을 달면 모노줄 1호로도 4짜 끌어내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실제로 토종탕 마름밭에서 4짜도 잡았었구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