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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 고수하기 힘드네요

20년 넘게 쌍포 떡밥을 하는데 지인들이 하나 둘 대물낚시로 바뀌네요 동출시 잦은 떡밥질에 근처에 앉기도 뭐하고 난 바뀌기 시른데 ㅠㅠ

저 같으면 게속 쌍포 떡밥 낚시 할거같네요

남들 바꾼다고 다 같이 따라가면 재미없잖아요 ^^
끝까지떡밥으로 가십시요
아니면 나처럼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닥치는데로 쓰는 잡탕 낚시로 가십시요^^
조과는 별로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대물을 하시게 되는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피곤해지고 잡을 붕어보다 놔준 붕어가 더 많구나 하시는 생각이 드시면
대물로 가신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되시면 기록경신 정도만 남겨두고
오고가는 재미 물가에서 정담하시는 재미가 더 중요해 지시는 시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떡밥입니다. 어떨 때는 받침틀 펴기도 귀찮구요.
조금 떨어져 앉으셔서 떡밥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소박사님요
잡탕낚시가 아니구
부페낚시입니다
옥새떡참콩옥새떡참콩.... 요래 열대
가끔 보리밥알로 대체,....
님들의 댓글에 힘입어
스탈 고수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는 진작
떡밥 쌍포에 투척횟수는 1시간 1 번 미만입니다 ㅎ
1시간에 1번투척...진정한고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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