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스토브리그가 있듯 낚시에도 스토브리그가 있습니다.
왠만해선 한겨울에도 낚시를 가는데 지난주 이번주에는 도저히 나설 엄두가 안나네요
결혼을 하면서 장비병을 완전 누그러 뜨리고 있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 대왕신이 왕림을 하셔서 가지고 있던 장비 일부처분 및 새제품구입을 거의 완료했습니다. ㅎㅎ
결혼하고 장비질하는 걸 첨본 와이프가....미쳤다고하네요ㅜㅜ
한것도 별로 없는데..낚시대 몇대 받침틀 팔고, 좌대랑 받침틀새거 하나 산거 뿐인데..
다들 스토브리그 FA영입 다 끝내셨나요??
스토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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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입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
동계훈련은 역시 따뜻한 곳이죠.
그래도 봄이 되어야 ....기량을 뽑낼텐데요 ㅎㅎ
그동안 정들었던 우경 방출하고요
더불어 큐 받침대도 보상선수로 트레이드 했습니다
크루션 연봉으로 달 36000원씩 일년 계약 했네요^^
구단주 한테 욕 먹어 가면서요 ㅎㅎ
까지고 노화가 일찍 되는거 같아 맘에 안들었네요 ㅎㅎ
키워서 쓰자네요
부럽습니다
선수팔아 구단운영..넥센보고 배웠습니다.
선수 많이 팔았어요
봄까직 물 짜알 주고 키우모 4칸까진 크겠지예???
지는 대형FA서너건 터트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