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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다시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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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music.naver.com/video/popupPlayer.nhn?videoId=90409> 스파이크10단쓰다가 낚시대정리하면서 6대만필생각으로, 라운드를구매했었지요. 아예 스파이크를안썻으면 모르겠으나,이미써본 경험자로써 라운드 노지형은 영 불편합니다. 몇번 출조에 땅이무르거나 고르면 문제대지않지만, 생자리개척시에는 받침틀각도도안나오고 고정팩 꼽는것도일입니다.돌로 찡가놔야대고, 몇일고민하다가,취미에 스트레스받지말자는생각으로 집근처 대륙기업가서 스파이크다리만구매했네요. 한창 알류미눔 레드/블루가 양산되고있었으나 색깔은 너무나 곱디곱고 이쁘지만 알류미늄이란점과 대박 기스나면 가슴이아플것같아 전에쓰던 스텐다리로구매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장비에는 손안대야겠습니다.술퍼마시면서 날라가는돈보다는 취미인 낚시에투자하면서, 하나 둘 장만한 장비가 만만치않네요.suv면 모르겠지만,아반떼HD라 승용차중에서도 그나마 트렁크가넓어서 장비가 다들어가긴하네요. 대륙 부장님 착하시더군요.제꺼 노지형 고정팩보시고 부러진거보시더니 불량품이라고 그자리에서 새걸로바꿔주시네요. 후...기름값도 비싸고 식료품도비싸고 기호식품도 비싸지고 1박출조길에 4~5만원은그냥날라가는듯합니다. 출조횟수를 줄이던지해야지원...그래도 휴일이되면 엉덩이가 들썩이는건왜일까요..?ㅎㅎ

에고고 ~ 다들 그래유 ~~ 하이트님만 그런거 아니거든요 ~ ^^

이번주 테스트 하러 ㄱㄱ 해야되자나여 ~ ㅎㅎ

저도 어제 다녀오고 피곤해 죽건는데 벌써부터 출조계획 짜느라 바뻐여 ㅋㅋ
테스트하러가긴가야하는데,

의성전역이다 배수가 너무심한상태이고,

영천으로 튀어야겠어요.영천은그나마 과수농가라 배수를별루안한다고하네요.

어디로가야 붕어 얼굴볼란고 ㅠ.ㅠ 경산서 바늘털이당한 잉붕어 다시보러가야할란가ㅋ

출조지 정하기가 어느때보다 어려운시점인듯합니다 ㅠ.ㅠ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이 있는것같네요...다시 질를땐 속이 상하시겠지만

지르고 나면 기분 좋아지잖아요...ㅎㅎ

비가 올땐 온다고 걱정...안오니 배수한다고 걱정......이는 모든 낚시인의 걱정거리가 아닌가싶습니다...

좋은 소류지 잡으셔서 원하시는 대물 상면하시길 바랄께요...^^
전체적인 배수로인해 월척 선배님들에 마음은?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맞아요...비올땐 비온다고 낚시여건 어렵고 지금은또 배수심해서 낚시여건 어렵고,

농경지가 없는 완전 산골 귀신나오고 멧돼지 바글바글한대 가야댈려나요^^
저도 무밭침틀 질르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배달 오는데로 성능 테스트 하러가야죠 ㅎㅎㅎ

잘 질르셧어요...

인생뭐 있읍니까??

하고싶은거나 하면서 살아야죠...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내에서 ㅋㅋㅋㅋ
낚수가 꼭 고기만 잡겠다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장비마련의 즐거움?

글다가 장비에 치여 낚수놀이가 힘들어지면 또다시 원위치로 돌아온답니다^^

멋진 장비로 멋진붕어 낚으시길.....
장비!

어쩔수 없는 병이죠.

지르고 나면 행복해지지요. 주머니야 뭐~~~~~~~~~~~`
장비마련은 늘 즐거운 일이지만 주머니사정 고려해야하고...ㅎㅎㅎ

암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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