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국밥먹고 있네요 가야죠 나오든 안나오든 션한 바람이 그리워 가야죠
너무..션해서..녹던 얼음이
막 다시 두꺼워지는데요??
1.맑은 물에 찌 세우고...
2.내가 얻을 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보온에 만전을..ㅜ.ㅜ..
설마 아무리 두목님여두
낚시는 아니쥬
거가 따신 아랫동네두 아니구~~~
우리끼리니까 솔직히 말씀해보세유.
쫓겨나신거쥬?
오늘과 내일은 정말 클납니더
거긴 눈님 안 오십니까?ㅡ.,ㅡ;
동계훈련 들어가십니까요?
얼굴에 위장크림 발라야 합니다~
왔으니 보고 가야죠
좋습니다.
눈사람 올라오는 건가요
바람은 없네요
추위에 눈에 바람에 3박자든디...
생각만 혀두 끔찍허구먼유.
짐 달달 떨구 계실 듯.
괴기두 춰서 드갔을 거 같어유. ㅡ,.ㅡ
입질이 넘 약해요
근데 이시간 안자고 뭐하세요.
걍 물가에 앉자
찌멍 때리면 세상 만사 시름 다 잊혀 지지요
그냥 물내음만 맡아도 맴이 편하지요
요즘은 자동빵이 안되요
간밤에 바람도 장난 아니든디.
어진 딸내미들 호출에 갔다 왔구먼유.
아직도 먼 일만 있음 아빠 호출이네유.
얼렁 남자가 생겨야 되는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