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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저 오늘 아주 슬픈 사연이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배가 슬슬 아파오는거에요 황급히 집에 있는 퍼세식 장실로 갔습니다. 시원하게 마무리 짓고 오늘은 어디가 나올까 둘러 볼려고 차로가는데 배에서 또 신호가 똥 누면서 카톡에 월척을 하면서 사짜를 잡는거야 이 똥을 다 누면 푸하하하 이렇게 생각했죠. 두번째 마무리 하고 나오는데 으악 또또 미처부러 세번째 누는데 자꾸 똥구멍이 아파 오는 겁니다. 다 누고 나오는데 너무 아파서 걸음도 못 띠겟더라구요 이런 경험계신 횐 님들 계신가요?

장념 걸려서 하루중일 화장실만들락했네요 나중엔 똥꼬헐어서 약갑이 따블로 들러서요
푸세식에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 걸립니다.
고고이 동구녕이 헐었다는거죠..

술 매운거에 마이묵은날 작쌀이죠~^^
장염걸려서 위로 한번나오고 바로 밑으로 나오고 해보셧나요?

위 아래로 쉴틈이 없습니다 ㅠㅠ

번갈아 가면서 게속해요..
하필 사짜 점지 해주신날 똥구녕이 아파서 낚시 못가고

ㅠ.ㅠ
미리 약좀 드시지...
필요함 보내드릴까요?
이른바 폭풍 설사 만나셨군요

매운것 며칠 참으십시요 경험이 있어서 ..ㅠ
쓰라리신가요...

예전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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