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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으로 쏜살 같네요.

시간이 참으로 쏜살 같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래요래 생겨난 녀석이었는데요.

 

시간이 참으로 쏜살 같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렇게 자랐네요. 어느새 40개월이 되었네요.

조만간 충주호 좌대로 데리고 갈 수 있겠지요?ㅎ

 

 

코로나 부터 123내란 사태까지.

우리 월님들 모두 마음고생.몸고생 많이들 하셨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봄은 우리 곁에 찾아와서 새로운 희망과 온기를 전해주고 있지요.

저 아이들이 한껏 날개펴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우리 월님들 모두 애 많이 쓰신만큼 이번 새봄을 기점으로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게 어복충만 하세요~!!^^♡

 


고놈 자~알 생겼다.
큰 인물 되겠네...
마냥 부럽습니다. ^^
붕어얼굴못보고님.
에고.제가 그만 팔불출이 되었네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무탈하게 자라주기만 바랍니다.
딸만 있어가꼬,.,
아들 부러워유.
잘생겼네요..^^
저는 딸 하나뿐이라..
낚시 같이갈 손자를 기달려 봄미다..ㅡ,.ㅡ
하드락님.
네.건강하게 자라야 제몫을 하지요.감사합니다.^^

감사해유님.
뭐니뮈니 해도 딸키우는 재미가 최고지요.
저도 손녀 하나 더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틀린듯 합니다요.ㅎ

초율님.
꼭 잘생긴 손자를 만나서 함께 출조하시게 될 겁니다.
저도 욘석 초등 입학하면 델고 출조하려고 합니다.^^
대물도사님.
진짜 세월이 흐르는 강물 처럼 지나가네요.
남는 것은 그저 아이들 성장하는 모습 뿐이네요.
언제나 푸르른 날 되세요.^^
인물이 아주 멋집니다요~~!!
좌대 타도 될거 같습니더^^
아기가 총명하게 잘~생겼어요.
앞으로 기대 만땅 해볼께요~~
대단하십니다.

언제 이런 늦둥이를
맹글어셨대요~~ㅋㅋ
어인님.
초등입학하고 데려가려고요.감사합니다.

일산멋쟁이님.
건강하게 자라기만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지붕지기님.
늦둥이면 진짜 끝내주는데 말입니다.ㅎ
살모사님.
빙고~!! 야 애비는 지 엄마 닮고 야는 지애비와 지에미를 반씩 닮았지요.ㅎ
그러게요 세월참 빠르네요 울 꼬맹이도 올해 대학생이 ㅎㅎ
정말로 그렇쵸 큰애가 01년생 인데 벌써 20대 중반 언제 저렇게 자랐는지 신기할 따름
딸하고 호프집가서 생맥주한잔 하는 로망이 있는데 아빠앞이라 그런지 않먹을라 하네요
그래도 욕심이 많은 딸이라 공부 열심히 하드만 치대 본과3학년 이네요 ㅎ ㅎ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울 막둥이도 저랬었는데

어느새 군 입대를...

ㅋ몇달 안있으면 제대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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