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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티켓 다방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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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아주 시골 면 단위 소도시로 몆칠 일을 갔는데 현지 여관에서 숙식을 해결했었답니다 어느날인가 비가 많이 와서 일을 하루 쉬었는데 비오는 날 여관에 혼자 있으니 쓸쓸하기도 하고 응큼한 생각도 좀 들어 여관 방안에 있는 화장지 곽의 다방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커피를 시켰답니다 잠시후 아가씨가 오봉을 들고 배달을 왔는데 몸이 오천평쯤 되는 못생긴 아가씨가 배달을 왔답니다 이쁜 아가씨를 기다리다 김이 팍 새버린 이친구는 얼른 커피를 마시고 아가씨를 돌려 보냈답니다 아가씨를 보내고 뭔가 아쉬웠던 이 친구는 옆에 있던 다른 다방 전화 번호 로 커피를 또 시켰는데 잠시후 문을 두드려서 문을 열어 보니 아뿔싸 방금 전의 바리타스 아가씨가 오봉을 들고 밖에 또 서 있더랍니다 알고보니 여관 안에 있는 다방둘은 모두 같은 집이 었고 전화 번호 만 틀리게 휴지곽을 만들었다더군요 같은 바리타스에게 매상을 듬뿍 올려준 이친구는 응큼한 마음을 못 버리고 하루 종일 여관에서 빈둥 거리다 밤에 마을에 있는 좀 단란한 술집으로 가서 비싼 술을 마시면서 아가씨를 불렀는데 잠시후 들어온 아가씨를 보고 기절 할뻔 했다더군요 " 어머 이 오빠 여기서 또 보네 " 잘 알아 두십시요 시골 단란 주점에서 아가씨를 부르시면 십 중 팔구는 앞 집에 있는 다방 아가씨가 티켓 끊고 옵니다 ^^

ㅋㅋ 지도친구들이랑 그런적있어요
우리시골은 한달 단위로 돌아요..ㅋ
소박사님요 자서전 같은 느낌이~~

에효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꼬로록~^~^;;;
-_- 헐 미처유 ~~

그런거군요 ㅎㅎ

갸가 갸 였군요 ~~~ ㅎㅎ

어딜가나 갸가 갸 여 ~~ ㅋㅋ
아가씨면 다행!

아줌마 화장빨 떡칠해서 옵니다.ㅋㅋㅋ
지는 노가다가 아니라
장똘뱅이 인데유 ~
역쉬,박사님...최곱니다!
만취중엔 다~~~이뻐요~^^
소박사 장똘뱅이님은.

안해본게 읍으시네...

소박사님 그 마음 이해해드릴게유...

불쌍한 소박사님...

갸가??갸여???
어찌 소박사님 친구분에게만 에피소드가 생길 까요?

한 두개는 소박사님 야그 같은데요.....ㅎㅎ
내가 친구들이 좀 많습니다

정말 입니다 - -" 아!!!! 사실 이라니까요
소박사님 ...

이쯤에서 진실을 밝히시는게...

갸가?갸가?갸잔아요.......

수만월척 횐님앞에서..자수하세요..

갑장이고 하니 용서해드릴께여....
오봉도 옛말이지요...예전엔 그래도 반반한 오봉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오봉안들더라구요...노래방 도우미나 보도방등등 으로 고고~~
내는 밥상이 부실해서 집에 있는 밥도 부담스럽습니다 ^^
숟가락 자작하시면....불가능은 없죠ᆞㅎㅎ

소박사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안성에 놀러감 안성댁이랑 계란동동 띄운 코피 한잔해유~~~^~~~~^
그래도 그 아가씨는

따블은 안뛰었는갑소......!!

됀장....

그옛날 광주 대인동이 생각나네요....ㅎㅎ

한아가씨가 옆방로 날라 댕기드만........켘!
본인예기지요?
귀신을 속이세요^^
또 다음 야그 기다립니더 ㅎㅎ

촌에가면 그냥 자겠습니다.
소박사님요~냄새납니더....흠~
아무래도 소박사님 얘기같은데...물증이없으이........ㅋㅋ
너무야한얘기는 야한방으로 ~ ㅋㅋ
이번에 제 고향 친구들을 만났는데, 면 소재지 다방에 30대 초반 아가씨가 한 명 새로 와서 지금 그 다방 전화가 불난다고 하더군요.

늙으나 젊으나 남자들이란,

이야기는 웃겼어요.
잼나구만요
다들 그런적있으시면서....
낚시하시는분들이 잡기에 능한분들이
많습니다
^o^ 세번째만남이라^o^

인연입니다
우케케케케 한참은 웃었습니다..^^:
소박사님 정말 친구분 이야기 맞나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ㅎ ㅎ
빙긋 웃고갑니더~~
아무래도 소박사님 젊은시절 야그 같다는 생각이...ㅎㅎㅎ

절대루 저는 소박사님 믿는데요...

글이 폼새가 몸소 겪으신 내용들만 같어요...^^
어허 ~!

나는 집에 있는 내 밥도 다 먹기가 힘들당께요 ~~~~~~~~~~~!!!!!!!!!!!!!!!!!!!!!
나는 외식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

오로지 집 밥이 좋아요

근데 여러분은 와이프가 컴퓨터 안 들여다보나요 ??????
소박사 선배님께서 올리신 추억의 조행기 및 자우게시판 글을 간간히 읽어보는 후배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이야기라고 하면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ㅎㅎ

아~~그렇다고 선배님께서 그런다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랄께요...ㅆ ㅣ ㅇ ㅣ ㅋ
만나서 방갑습니다 대도 님 ㅎ

낚시 가셔서 사람들에게 대명을 절대 밝히시지 마십시요

대도님께서 옆에 계시면 낚시대 놔두고 절대로 잠자러 안 가십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경험담이라 사료 되옵니다
예!! 제 친구 경험담요^^
ㅎㅎㅎ...
저는 다방 아가씨 불러 본 적이 없어서....

한참 웃다 갑니다.
한참 웃으셨으면 요금내고 가십시요 곽대장님^^
전 소박사님한테 95%던지겠습니다...꾸벅!!^^
저도 한 마디...

소박사님 소판돈 어디에??

혹시?

꾸벅.
요즘은 길림성 아줌씨 오내요....
혹시 소박사선배님의 경험담 아닌가요 ??
어허~!!!
이거 여론이 이상하게 형성되네요????
괜히 올렸나?
믿으세요 들 ^^
시골다방에 대한 애피소드 중 배꼽 빠지도록
웃었던 일,
마을사람들 모두가 구녕동서랍니다.

심지어는 한 아가씨를 놓고
부자지간에...

잘못 올리는 글인가? 극적^^
우리동내도 아가씨 하나 새로오면
한 동안은 그 다방 미어집니다
한달 쯤 있어 볼일들 ? 다보면 손님이 확 줄어듭니다
단골들중에는 부자지간들도 많습니다 36세손 님 ^^
ㅋ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거가 거에 거 군요 ~~~
저도 다방은 아니지만..
낚시 갔다가 일찍 대 접고 칭구놈과 회포를 풀러가곤 했는데... ㅋㅋ
아시죠?
니가 동생이다, 내가 형님이다 하곤 했습니다.
물론 횟수가 한두번이 아니니 우린 결국 한 가족이겠죠? ^^
제 친구는 콜로 아줌마랑 돈주고 했는데 다음날 해장하러 근처 해장국집 갔더니

그 아줌마 고무장갑끼고 국 푸고 있었답니다. 아줌마는 그저 미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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