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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허시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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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시장허시죠잉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간식시간인가봅니다....


조촐하네요.......
쩝~~~어머니표 간장게장 과 겉절이 딸랑두개놓고

밥먹었는데ㅜㅜ
먹을게 없어요 ㅠㅠ 라면정도 먹어줘야 배부르죠ㅠㅠ
헐 ㅜ.ㅜ
저녁시간 다가오는데.. 배고파지네요
입맛이 아동이라...딱히 젓가락 갈만한게 안보이네요^^
우리동네 만원짜리 백반과 비슷하군요
어제 아침까지 저 정도 였는데...

에구~~부르스님 맞죠 ? ㅎㅎㅎ
술도 양껏 물수있고 잔소리 하는사람도 없고 며느리도 예쁘고 ㅠㅠ
음..

늦바람이 무서븐데...
음....
시간없어서 간단하게 입에 밀어넣듯
먹은 점심입니다


디기 이쁘던데요

처다보는 눈빛도 예사롭지않고 ..
새벽출소 /
지나가는 아줌마 입에 도로묵 넣어주는 거,
열낚하는데 목청껏 트로트 부르며 오가시는 거,
오른쪽 눈 밑에 15바늘 칼자욱 실룩이는 거...

근데, 엽총 든 포수아자씨 옆에서는 조용하시데요?
쌍마님도 소박하게 드시는군요...
쌍마님이 아주 검소하시네여...

여러분들도 검소하게 사세요~~~

근대 조거 묵고 양이 차나????
사람들은 적당한 양입니다 ^^
거북님에게는 택도 없겠지요?
아!

서 민 들
캬~~맥주에 젤 먼저 눈이가네용~ ㅎㅎㅎ
맛나겠시유~~
팔이 길어야 밥도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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