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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한수 읊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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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재껴놓고 멍때리며 하품할때 철거덕 총알소리 자동빵이 웬말인가 그래도 꾼이라면 챔질은 해줘야지...
시조  한수  읊조리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발밑에 미나리가 지천인데, 막걸리가 그리운 날입니다.
얼쑤~
조~오~타!!
곧 낚시대빠따가 썩어문드러지겠군요.
발꾸락땜시.ㅋㅋㅋ

텨=======3333333333
고무신 양반께서 새겨들어야 할

금과옥조 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오디래유 ᆢ?
다음은요 ᆢ?
미나리 가지고 오실거죠ㅋ
역시 야싸선배님이십니다ㅋ
자동빵 되도 챔질을 안하시면 붕어가 삐져서 안놀아드립니다.
잘하셨시유~~~

분위기가 신선 막걸리잔이구만유.
낚시를 왜 하세효? ㅡ,.ㅡ;

이크, 텨=3=3=3
우와~~~~~~

멋지네요...

물색도 죽이고 분위기도 왠지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챔질을 안해도 마음이 흐뭇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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