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신박한 배스처리법~~

신박한 배스처리법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손질하고 건조기로 말리고...

구차나~~구차나~~ >.,<ㅋ


바닥낚시로 제 배스 기록이 런커 정돈데요.
잡아먹을껄... ㅡ.,ㅡ
제 바닥낚시 기록으로 배스는 5짜 중반입니다.

만약 제가 배스를 몰랐다면...농어 같아서 회 떠먹었을 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냄새가...ㅠㅠ

그 흙내 맞고나니~ 으엑~>..< <br/>낚시자리 뒤 나무가지에 꼽아 놓았습니다.
아침에보니 없어졌더군요. 너구리나 오소리가 물고갔는지~

철수 할때 보니 풀숲에 대가리만 남아 있더군요~~~ㅎㅎ
진석기시대 이분....제가 유튜브에서 즐겨보는 분인데 배스도 잘 다루시지만 이분의 특기(?)는 블루길도 있습니다.

따님의 뽀로로를 사용한 블루길 찌낚시가 인상적이더군요...^^;;;;
진석기...넘 귀엽고 기발하게 베스 블루길 요리하심...
걸작은 베스즙 (액기스)임...
어제 중딩 아들이 보여준 영상이군요
추천합니다
배스 포떠서 구워먹어봤는데 괘안튼데요 ㅎ
오 배우 좋은 정보입니다. 가공식품으로 출하해도 되겠는 걸요.
원래 배스나 블루길 맑은 탕으로 끓이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배슨 무조건 피빼고 먹음 냄새 안나고 먹을 만 합니다.
배스 포띠기 이건 생각 모해 봤네요..
다음에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배스 포 떠서 명태전같이 하면 꽤 붇럽고 맛납니다. 명절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일부 쓰시집에서 사용하는 흰생선살 배스라는거 다들 아시죠.
전에 명태전같이 했더니 비린내 나서 저는 못먹겠더군요. 한조각 먹고 나머지 버렸어요.
베스.. 호일싸서 구어먹어봣는대..
백반집 조기새끼보다 낮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