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신비로운 장어의 진실

신비로운 장어의 진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렇게 어려운가 보네요.....


알인지 새낀지 목적지에 가면서 잠시 품나
일년내내 잡아도 뱃속에 없다니...
참 알수없는 생명체네요..
참....인공부화에 성공했는데
그럼 그알은 어디서...????
완전양식은 아직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미국 일본도 포기했다네요.
신비한 어류인건 맞는거같네요
"...전 세계에서 한곳에서만 부하를 한다..."
그럼 댐이나 큰 저수지에서 잡히는 장어들은 어떻게?
치어방류로 자란 애들이 있겠지만
기존에 살고 있던 녀석들은 산란을 어떻게던 하지 않을까요
기존 댐이나 저수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온 장어가 댐과 저수지 조성으로 내려가는 길목이 막혀 그기서 산걸로 압니다
그런데 알을 낳지 못하니 개체수가 불지 못하는거죠
그래서 댐에는 치어를 방류하는걸로 압니다
그래야 개체수 유지가 되니까요
생물학적으로, 민물이 아니라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 할 듯~!
즉, 바닷물의 환경에 따라 내부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알이 생성되기 시작하고
민물에 다다랐을 즈음 산란상태에 도달하는 것으로 ~
티비에서도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실뱀장어
서치를 켜놓고 잡더군요.
양식이 불가해서 마리당 제법 비싸게 팔린다고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가격이 떨어져서 힘들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민물장어 최고의 보양식
이름 값만큼이나 신비한 존재네요
금강,낙동강,영산강 하구를 개방시켜 은어,숭어,웅어,뱀장어,참게,재첩등이 자유롭게 이동했으면 좋겠네요.
차피 붕어도 못잡느데 다 때려치우고
장어원투낚시나 시작해 볼까유?-,.-?
옛날 포항 형산강 효자검문소앞에서
실뱀장어 잡는 분들계셨는데 ...
바다에서 부화해서 강으로 ...
요즘 기술로도 안된다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그옛날 고향 다리위에서 밀물때
카바이트켜고 모기장 뜰채로 실장어
잡아 마리당 아마도 30원에 판매 했던
기억이 있 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