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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미끼 12-07-11 23:59
오싹하네요 쫌만더갔으면ㅜㅜ 네비가 맘이 약해젔나봅니다ㅎㅎ
파트린느 12-07-12 00:02
전생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린 은공이 있으시거나 3대가 덕을쌓아 고비를 넘기셨군요.
낚시란 취미는 은근히 위험한일을 많이 겪는 익사이트한 취미인것 같습니다.
조심해야지요.
번개머리 12-07-12 00:05
네비밑고 가다피해본 일인 추가요
짝벌려신공 12-07-12 01:32
전 대천 해수욕장에서 오다가 새벽녘에 버스 기다리는 학생 보고 난 후
약 1시간 동안 졸음 운전 한적이 있습니다.
졸음 운전 고양이 때문에 깨었는데..
그 때 당시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 오싹..
더 웃긴 건 가는 길에 중간 중간 깰때마다 흰색 그x져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한번은 낚시 도중 새벽녘에 어떤 아줌씨가 묻더군요..
잘 잡히냐고...
그날 초저녁에 월척해서 밤 낚시하기로 결정 후 낚시한건데..
이상하게 약 00시부터 입질 뚝...
그렇게 찌만 열심히 바라 보고 있을 때
뒤에서..
잠시 후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잘못 들었나 싶었지만... 절대 아니라 생각이 들을 때
..............................
참붕어대물 12-07-12 08:39
네비양에게
잘 보이지 못하셨군요
저같은 경우는
'두여자(네비양.마누라) 말만 잘들으면
인생이편하다' 를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중이랍니다
예전 초창기때는 저런일도 가끔 있었다던데
요즘도 저런 네비가 있을려나요
네비맵은 '지니'가 최곱니다
야전인 12-07-12 09:20
신척지경우 네비가 정확히 알려주지 않더군요. 대부분 도로 초입까지만 안내해주더라구요.
네비 생기고 둠벙같아보이는 목적지를 찍어 당도하니 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