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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과속 카메라 위반 개념이 어케되나요?

제가 출퇴근 길에 4거리 교차로에 신호위반 과속 카메라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1차선은 좌회전 유턴 차선이고 234차선은 직진 차선입니다

늘 1차선에서 좌회전을 받는데 여기가 퇴근 시간이면 좌회전 하는 차들이 많아서

보통 신호를 2~3번을 받아야 되는데요

근데 대중교통인 버스/택시들은 좌회전 전용 신호에서 2차선 직진 차선에서 불번 좌회전을 많이 합니다

이경우 단속카메라에 안찍히나요?


찍힘니다.처음 설치후 약 한달간 계몽기간이 있는것 같슴니다.
그냥 제가 느낀것입니다.
바닥에 줄눈이 있으면 찍힘니다.
바닥의 출논 두개를 모두 밟는것으로
속도와 신호위한을 판정해서 카메라가 찍습니다.
A 측줄눈 + B측 줄눈 이 신호를 줘서 카메라가 동작됩니다.
감지선이 있으면 찍히겠죠.

혹시
좌회전 하다보니
카메라와 번호판이 각도가 많이 틀어져서
번호판이 정확히 안찍힐 수도....

하지만
신호는 지켜야 하겠지요.

직진 차량이 적은데 차선을 많이 준 듯 하면
신호 체계에 대한 민원은 어떨지요???
승객 태우고 위반 난폭 운전은 안했음 하는데
많이 하는거 같아서 보기가 쩜 그렇더라구요
직진 차도 많아요 근데 버스는 뒷차 무시하고 직진 사선에서 신호 바뀔때까지 기다리다가
지나가서 보기가 않좋터라구요
파란불 직좌 동시신호면 2 차선에서 좌회전해도 안찍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회전 전용 차로역시 파란불 직진해도 안칙힙니다,,,
좌회전과 직진신호가 따로라면 저도잘,,,
위반하는 사람들///
머가
그리 바쁜지~?
버스들은 특성상 찍혀도 처벌을 거의 안합니다
버스 회사에 계몽 통보 정도?

그래서 버스들이 마구잡이식 운전을 좀 하죠

택시들의 경우 빠삭합니다

카메라 설치되어 있어도 24시간 촬영 안하는곳도 많고 각도에 따라 안찍히는 위치 등에 대해 잘 알죠

복잡 시간대는 오히려 단속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작년에 멍 때리다가 지나가다가 아차 찍혔구나 싶은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한번도 고지서는 안왔어요
카메라가 4대 있더라도 바닥에 실눈이 있는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습니다
실눈 없는 곳은 카메라가 달려 있어도 안찍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택시 버스 화물차 이런분들 그 카메라 쪽으로 과속 위반 이런거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빨간등일때 신호위반만 찍히게 되어있어서 녹색등일때 좌회전은 상관없습니다.
법을 지키지 않는것은 나빠요
이 경우 안 찍히는걸로 압니다만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좋지요
2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면 좀더 빠르게 갈수는 있겠으나
정차선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에 방해가 됩니다.
블랙박스로 영상으로 확인이되는경우 진로위반, 또는
차선위반, 끼어들기금지위반 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 3만원에 진로위반일경우는 벌점이 10점 추가됩니다.
요즘 블랙박스신고 많이 합니다 좀 편하자고 위반했다가
재수 없으면 나도 예외일 수는 없지요 ㅎㅎ
악법도 법입니다.
내가 바쁘고 불편해도 지킬건 지켜야합니다.
너도나도 바쁘다고 신호를 안지키면 더 혼란스럽고 시간이 길어지겠죠.
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같은 일이 반복 될겁니다.
1차선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 하는 차도 있으나 불법은 아니고 교통 사고 발생시 불리한것뿐입니다.
예전에 택시기사에게 들었고 저도 위급한 순간에 대처를 했었던 일이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에는 큰 맹점이 있고 대중교통과 택시기사들은 잘 알고 있기에 피해가고 있습니다.
그 맹점은 과속이나 신호위반 카메라는 대상 자동차가 정면으로 마주보는 상태에서만 촬영을 합니다.
위에서 위반을 했어도 딱지가 안왔다고 하신 분들은 그 요행수에 맞은 것이고요 ~~ ^-^.
제 경험은 단속 카메라가 있는 4거리에서 어쩌다가 신호를 위반하게 되었기에 긴급하게 중앙선을 넘었다가 다시 넘어왔었습니다.
택시기사의 말이 생각났었기 때문이었지요.
결론은 딱지 안 날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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