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경찰영상 보다가 생각 나서
근데, 정당방위... 저거 읽다보니까
장난 나랑 지금 하냐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ㅡ.,ㅡ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한테 끌려가서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터지고 찢기고.. 감금까지..
두려움에 떨던 그 경비원은 동생에게 살려달라고 했다고
그 동생이란 사람도 참..
내 형이 내게 살려달라고 한다면 난 참을 용기가 있을까.
그 잘난 미쿡도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총기발사로 가해자를 죽이게 되면 정당방위나 그에 준하는 방어행위로 인정해준다던데
꼬레아는 범죄자 인권 어쩌고 하면서 모자에 마스크 씌워주고 의협심 강한 시민이 범죄자에 달겨들면 형사란 작자가 그 시민을 발로 차 날려버리고..
가뜩이나 분하고 억울한데 죽을(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나를 팬 놈을 죽이고 내가 살자.
법정에서는 나는 정당방위다 큰소리도 좀 치고
사람이 너무 착해도 못 써.
아무도 모르는데가서..
아무도 모르게 묻어버릴 수 있다면..
묻어버리게~
사후처리로 묻어 버릴거면
규민빠님을 부르세요.
흔적도 안남깁니다.^^
차카게 살자.
기왕 묻어버릴꺼면 노지선배님 찾아가는게 가장 빠릅니다^^
그러면 내가 제일 나쁜놈인건가요??? ㅡ.,ㅡ
강력계에 소스 줍니다.ㅡ.,ㅡ;
나와 내 가족을 위협한다면 ..
참을수가 없죠..
좀 맞았다고 자살한 것도 이해가 안 가고 돌아가신 그분 친동생도 이해불가.
뭐가 무서워서 자살을 해야 했고, 또 뭐가 그리 두려워서 동생은 그 식히 찾아가서 항의 한 마디 못했을까요.
확! 그 식히 때린 손모가지를 짓이겨놓지 않고
따라서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선 내가 가해자가 돼야 한다는 사실이...
원래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입힌 피해 보다 더 큰 피해를 가해자에게 주어야 피해자를 위로하는 취지도 되고 피해자가 법에 호소하여 정당한 처벌을 받도록 함으로써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게 올바른 길입니다만.
현재는 뭐...ㅎㅎㅎ
저런 사건의 경우도 차라리 내 손으로 죽이고 몇 년 사는 게 마음의 짐이 덜하지요.
나이도 같은 나이고 나를 보면 아직 개한마리 때려잡을 힘은 남은것 같은데...
죽을 용기로 차라리 사회 암적인 동물 한마리 죽이는게 나을듯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아니고 경비원의 형 으로 알고있습니다
집안이 넘 착한분들인듯 싶네요
죽어야 될 놈은 뻔뻔하게 살아서 뉘우침이나 반성도 없고 한 3~6개월 살다 나오면 그만.
돌아가신분은, 그 가족들은 이제 어쩐답니까.
낫 이라는 농기구가 무기가 되면 괭장히 무섭고 방어도 힘들다고 영화서 그랬음.
담그는건 노지사랑님을....
묻는건 규민빠님을...
이박사님은 돈만내시면 됩니다
누가 날 건드리면 반죽여놔도 정당방위여야한다
마눌님과 애들을 떠 올리며 참으시길...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수 없는 길을 가게 됩니다.
ㅠㅠ
싸워야할 땐 싸워야죠.^^
길도없고 인적도없고 산밑에 차세워두고 30십분쯤 칡넝쿨헤치면서 숲속으로 걸어들어가면 첨단장비로도 알수없고 인공위성에도 안찍히고 네이버 지도에도 안나오는 둥범이나타납니다. 밤이면 찬바람이 등뒤로 스믈스믈 식은땀처럼 불고 전설의고향 시작할때 나오는 호~호~혹하고우는 새소리와 부엉이 올빼미 우는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는곳이지요.
가끔 고라니가 목터지게 우는소리도 들리고 등뒤에서 멧돼지가 코고는 소리도 들립니다.
이제부터 못된사람있으면 제가말한 이 둠벙 여기까지만 데려오시면 정신바짝리게 새사람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산채로 땅에묻거나 발목에 돌멩이 매달아서 물에담구지않습니다.
여기 둠벙이 지리학적으로 죄지은사람 귀신들리게하는 명당터라서 그냥 델고오시기만하면 무섭다고 뒤도안돌아보고 도망가는순간 평생 귀신붙어사는 죄짓고는 못사는사람됩니다.
요즘 뉴스를보다보면 이 둠벙에 왔다가 치료받아야야될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말씀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집니다.
수없이다녀도 고기도 안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