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사비가 찔끔 오더니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여주네요.
아침 산책길이 참 싱그런 그런 봄날입니다.
싱그런 봄날처럼 행복한날 되세요^^

사무실 뒷산 아침 산책길~

비터에 싱그럽게 자라고 있는 참나리들~
올해도 많은 꽃을 보여주렴~~~^^

노랑 괴불주머니~

꽃망울을 밀어올린 풀솜대~

팥배나무 꽃~

올봄 유난히 풍성한 야생 애기사과 꽃~
일찍 피더니 이제 다 졌네요.
8시에 출근해서 30분 정리하고 40여분 산책하는 아침길이 참 즐거운 시간입니다.
매일 변해가는 자연을 보며 힐링타임 입니다.^^
사진만 봐도 싱그럽네요!
세차맡기고 걸어오는길에 들러봤슴다
상쾌함이 콧속을 퐉 뚤어주더군요
오트리빈보다 훨~~ 좋더라는
가로수 이밥나무꽃 활짝펴 있던데
좀더 지나면 아카시꽃도 활짝펴
나 따먹어봐라며 향기풍기겠지요 .... ㅎㅎ
아고고~~공주는 열한시 넘어가니 더워유.
오늘 낚시가야는디,,,,
짐빵포인튼디,,,,
그래두 가야거쮸?ㅎ
맛나게 즘심덜 드삼!
아침에 걷는건 싱그러워서 좋구요.
저녁에 걷는건 조용해서 좋습니다.
콩해장님.
역시 해장님이군요. 손세차 맡기구~~~~~
저는 어제 사무실 앞에서 바께스에 물받아 대충 닦았습니다.
반바께쓰면 세차 다 합니다. 세제도 필요없구요.... ㅡ.,ㅡ
해유님.
존시절 보내고 계심돠.
평일에 출조하시구....
저는 목구녕이 포도청인가 머시긴가 혀서 평일엔 삼실을 지킵니다.
날 더운디 음청 먼곳까지 짐빵을 해 주세요....ㅋ
아침 시간이 여유로워 보이니
부럽습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황사만 아니면..
아침에 출근해서 아침 걷기 할려고 하는데, 날씨가 안받쳐 줄때가 많습니다.
초율님.
지금이 딱 좋죠. 좀더 지나면 더워져서 힘듭니다.
어심님.
집근처 가까운 뒷산에 올라보세요.
참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싱그러움을 맛보고 갑니다
보내주신 선물 잘쓰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길수있다는건 큰 행복이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우우님.
눈호강 하셨으니 맛난거 많이 드세요.^^
대물도사님.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일에 쫒기다 보면 행복은 저만치 멀어져 있더군요.
저는 그렇게 일해서 양놈들 아가리에 털어 넣고 깨달았습니다. ㅡ.,ㅡ
붕춤님.
술이 남아 돌아서 안되요.
이번 주말엔 또 무얼 주워 올려나 몰라요.... ㅡ.,ㅡ
이제 오늘의 아침 걷기 하러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