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몇 년만인지 기억도 가물하지만 낚시를 갈 계획입니다.
대상어종은 빠가와 붕어지만, 제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선택을 한다고도할 수 있어 결국 결과는 닥치는대로입니다.
좋아하는 매운탕, 그 비릿한 향을 맡아 본지도,, 직접 끓여 본지도 좀 된 것 같아서요.
장비들이 삭지는 않았는지?
오래된 케미가 발광이 될지?
학가산 밑의 옥수같은 그 저수지가 진입은 가능한지?
이 곳에서 주절거리기는 쩜 주절거린 것 같은데 낚시를 하는 모습은 한번도 몬 보여드려
저 인간이 낚시를 좋아하기는 하는거여란 우려도 벗기 위해 똑딱이 카메라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
그럼.....
요즘도 분재 전시회를 하는 곳이 있군요...
관리가 민감해서 전시를 꺼려하시는 분이 많은데...( 기상, 이동 또는 전시중 상할까봐...)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배우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때 연습삼아 만든 소나무분재.
고향 축사 앞에 일렬로 심어 버렸네요. ^^
오랜만의 출조
즐거운 나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모르겠지만 많이잡으세요..
혹시나 너무많이잡으시면 봉다리 들고
빠라바라바라밤~~~~
큰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손맛 넉넉히 보시고요.
분재 잘 보고 갑니다.
소풍님, 저도 관심은 많아 해마다 구경은 하고 있습니다. 축사앞에서 몇 없어지면 범인이 저 인줄 아세요. ㅎ
월척나라님, 서후 자품저수지요. ㅎ
목화맨님, 감솨
오랫만이시라니 꼭 안전출조 하시구요 ^^
행복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
마지막사진 너무 이뻐용
낚시가셔서 손맛 찌맛 많이보고 오세요~~
야외분재전시 한겨울 아니면
다 합니다.
소장장 아끼는 분재는 출품도
잘 안 하지만
분재도 대회 성량이 있어서
더려 출품도 하십니다
보기보다 대한민국 국민이
손 대지 말라고 하면 손 잘 안 댑니다.
분재도 좋은 취미 입니다.
욜심히 배울때는 평가 받으로
많이 나오구요.
날씨,이동,손 탈 것 같은...
자기 오리지날 작품은 잘 관리 하겠죠
낚시꾼이 낚시에 장점을 알리고 싶더시
분재꾼도 항상 자리 있어면 알리고 싶죠^^
잘 찾아 보시면 더 좋은 작품도
구경 하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나무에만매달려 일생일목하는걸로압니다.
물론 같이공유하고 실력을뽐내는경우도 많겠죠.
그분들 노력이 대단하죠ㅎㅎ
낚놀이가셔서 찌맛,손만 많이보십시요^^
캐미도 발발 발광하기를.
바람은 자고 붕어는 허기졌기를.
그리고...
바늘이 없기를... ㅡ,.ㅡ''
이짜붕어님의 댓글도 이뻐용.
진주붕맨님, 분재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그림자님, "일생일목" 이런 전문용어를......
피터님, 다른 건 몰라도 반다시 바늘은 확인하고 떠나겠습니다.
저 것을 가꾸고 다듬는 분들의
격(표현이 적절할지...)도 멋집니다^^
분재 어려운 작업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여기는 줄 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