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쌍마 선배님이하 아프신 월님들

언넝덜 쾌차 하셔요 날은 풀려서 시즌이 돌아 왔는데 물가에 가셔야죠 ^^ 저 역시 작년 한해동안 내몸에 칼질만 세번에 허리에 다리에 ㅎㅎ 요즘엔 치과 도전중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겁나게 무섭다는거 평소에 관리 잘했어야 하는데 겁나 후회되네유 낚시대 풀셋 사고 남을돈이 들어가니 ㅜㅜ 챙피해서 마눌님 한테도 말도 몬하고 울 엄니 한테도 말도몬하고 혼자서 끙끙 앓어유 비상금 다 털어도 모잘라요 마눌몰래 제주도 보내주려고 적금 들은거 고거 깨야게서요 하루 5만씩 찍어온거 깨고 10만씩 두달후 만기인디 에휴 ~~ 작년에 마눌님 이빨 치료에 백만쯤 든다길래 겁나게 구박하고 해줜는디 아마 마눌이 알믄 두고 두고 구박하고 잡혀 살아야 할지도 몰러유 ㅜㅜ 생각 하니 또 겁나네 에휴 가는 치과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두배차이도 나네요 개늠들 환자들이 호구도 아니고 쩝. 가장 중요한거 사랑니 4개 먼저 빼자는디 겁나 아프게쥬?? 임플란트 해보신분 엄청 아픈가요??

임플란트는 아니고 예전에 세라믹 도자기 인가? 했는데 전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랑니 뺄땐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 ㅠㅠ
난 내 입속에 내이빨 5개 밖에 없어요~~~~~~~~~에효

치과치료 잘 받으이소. 오복 챙기려면요.
동낚님요~!
사랑니는 빼는데 무지하게 아프구요 ^^
임플란트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쪼금은 아풀수 있습니데이~~
참고로 저는 앞니(대문니)한개 임플란트 햇는디요
할때는 아푼지도 모르도 음악듣고 놀았어유 ㅋㅋ
그런데 하고 나니 주딩이가 닭나발 되어 거지고 창피한거 빼고는 괜찮았슈~~~
치과 도전 해보이소 할만 합니더 ㅋㅋㅋ
이 하나뽑구 잘못된 야기두 들었구만유 아주특이한 상황인지는 몰르지만 휴우증으로~~~
그만큼 이가 중요해유~~

한가지 알려드리는데유~~
요즘 치과 안그런치과두 있지만서두,,,치료전 견적나오자나유,,얼마든다 이루케 그때 현금 네고 야그해보세요 디게 싸게 해주네유~

지가 지작년에 땜빵 7개 금으로 했는디 현금15프로 디씨 스켸링썹쑤 받았으유~~

거기서두 낚시중고장터처럼 일괄우선 다대우선인가바유~~

암턴지 치료 잘하시구유,,, 저두 이뽑을때 기절해시유^^
-_-; 에휴 그렇군요 겁나게 아프군요 흑흑 ..

망할넘에 사랑니 .. 현금디씨에 다대우선원칙 ~ ㅎㅎ

다시 알아봐야건네요 휴 ~~

아 근데 진짜로 아파요 ??
어쩐지 붕춤선배님 웃으실때 이가
환하시더라구요^^~

저는 양쪽 두눈 결막염 <<이건 아무래도 <br/>스맛폰으루 밤에 잠안자고 야동봐서
그런것 같고 오늘 안과치료 또갑니다 ㅠㅠ

만성위염이 있는데 정기적으로 내시경
하는데 내일 간김에 간기능검사도 좀
해봐야 합니다

이번주 역시 낚시 못갑니다ㅠㅠ

동낚님
치료 잘받고 오이소^~
막니(사랑니) 통증이 없으시다면 굳이 발치하실 필요없습니다.
혹 다음에 덮어 씌울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치과의 생명은 신경치료입니다."

임플란트 한 친구넘 왈
'음식 씹을 때 골에까지 치아 부딪히는 안 좋은 느낌 이라고.....'
ㅜㅜ 무서운 야그들만 해주시니 더 겁나유

에휴



2024 Mobile Wolchuck